데살로니가전서 2:3~8


[1]

우리의 (숨님과 같이) 부드러운 말은 외판원에서 온 것도 아니요, 

씻기지 않은 불결한 목적에서 온 것도 아니요, 

함정에 빠뜨리려는 미끼도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는, 복음 따라간다고 하나님께 검증 받아 

이와 같이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맞추지 않고,

우리들의 가온을 시험하시고 인정하시는 하나님께 맞춥니다.


[2]

우리는 한치도 아첨하는 말로 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알 겁니다.

무언가 더 가져보려는 수작으로도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증거하십니다.

사람을 뚜렷이 드러내려는 것에서부터 구하지도 않았습니다. 

여러분도 아니고, 다른이들도 아닙니다.


[3]

우리는 그리스도로의 보냄받은 자로서 무겁게 할 수도 있었으나, 

도리어 우리는 여러분 가운데서 마치 유모가 

자기 아이를 따뜻히 품듯 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여러분을 향한 갈망을 품고서,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복음 뿐만 아니라 

우리의 호흡 마저 주기를 좋게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되었기 때문입니다.



11563日(만31년7개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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