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7:7~13


1. 본문

 

  그러면 우리가 율법이 삐뚤어졌다 말하겠습니까? 일 없습니다. 

오히려 율법을 통하지 않았더라면, 내가 삐뚤어졌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즉 율법이 '탐내지 말라'고 말하지 않았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삐뚤어짐이 기회를 붙잡아 계명을 타고서 내 속에 온갖 탐심을 만들어냈습니다.


  율법을 먹지 않으면, 삐뚤어짐은 죽은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전에 율법에 떠나 있을 때에는 내가 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계명이 내 속에 들어오니 삐뚤어짐이 다시 생기를 얻고, 나는 죽어버렸습니다. 

 나를 참된 삶으로 이끄는 그 계명이 오히려 나를 죽게 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삐뚤어짐이 기회를 붙잡아 계명을 타고서 나를 완전히 속이고, 

계명으로 나를 죽였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율법은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좋으신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 닮은 것이 나를 살해했단 말입니까? 일 없습니다.

오히려 삐뚤어짐이 하나님닮은 그것으로 나를 죽게 만들어버려서, 삐뚤어짐의 정체가 폭로된 것입니다. 

이것은 계명을 통해 삐뚤어짐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함이었습니다.



3. 제소리


11404日. 홀로는 '하올로'에서 왔다(하의 'ㅏ'는 아래아). '하'는 수사다. 1. 올은 '올바름, 올곧음 '의 '올'이다. '올'은 하늘과 땅을 잇는 한 줄기다. 그래서 '한 올 한 올'. 하늘과 땅을 잇는 바름, 하늘과 땅을 잇는 곧음. 곧, 홀로는 '하나의 올바름'으로. 

  11. 하나의 올바름이 무어냐, 404.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키는 영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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