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7:1~6


1. 본문

 

하나님의 가족 여러분, 내가 모세 율법 아는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모세 율법이 사람의 사는 시간만큼만 다스리는 줄 모릅니까?

즉 남편 아래 있는 여인이 살아서는 그 남편에게 법으로 묶여 있으나,

그 남편이 죽으면 언제든지 남편의 법으로부터 벗어나 그 법이 쓸모 없어집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남편이 살아있을 때 다른 남자와 관계하면 그녀는 간통녀라 불러 마땅할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되어, 

그녀는 다른 남자와 관계하더라도 간통녀가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가족 여러분,

여러분도 율법 앞에서 그리스도의 몸을 통해서 죽임당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바로 그 분과 관계 하기 위해 나아갑니다.

(모세 율법 앞에서가 아닌) 하나님 앞에서 열매를 맺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살몸 안에 있을 때에는, 

율법을 통해 (드러나는) 견디기 힘든 삐뚤어짐이 

우리의 몸의 구석 구석에서 힘을 발휘하여,

우리가 죽음 앞에서 열매 맺는데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우리가 우리를 붙들어 놓았던 것 속에서 죽어버렸으니,

그 율법의 영향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인격의 새로움 속에서 섬길 것이요,

글과 문법의 낡음 속에서 하지 않습니다.



3. 제소리


11403日. 하나의 인격을 따라 죽고 없는 사람으로 사는 것. 이렇게 글과 문법 위에 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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