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을 찾는게 아닙니다.
꿈이 나를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꿈은 아는 게 아니라
만나는 것입니다.
그 꿈이란, 세상이 뒤집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하나되는 꿈입니다.
하늘에서 이룬 것이 땅에서도 이뤄지는
바로 그 꿈 말입니다.
꿈이라고만 할 수 있습니까?
이미 벌어진 사건이니,
인류 역사의 한토막이요,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으니,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내가 꿈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가 지금도 나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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