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편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제게 부족함이 없어요. 그니가 저를
푸르른 풀밭에 눕게하고,
쉴만한 물가로 데려가요.
내 인격을 살게 하고,
그의 이름 머리에 이고, 곧은 길 걷게해요.
[2]
제가 죽음의 캄캄한 골짜기 지나더라도,
당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겠어요.
왜냐하면 주가 나와 같이 있기 때문이에요.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지켜요.
[3]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는 이의 눈 앞에서,
내게 상 차려 주시고 머리엔 기름 부어주시니 내 잔이 넘쳐요.
내 모든 시간 속에서 하나님닮음과 사랑이 꼭 나를 따를테니,
나는 여호화의 집에 영원히 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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