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아무도 여러분의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십시오.
여러분을 자의적인 겸손과 천사 숭배에 빠지도록 이끌어서 말입니다.
이 사람은 이것들을 도취된 중에 보았습니다.
자기 몸을 따르는 생각에 의해 스스로 교만하게 되어서
머리를 붙들지 않은 상태에서 말입니다.
(그리스도이신) 머리로부터 몸 전체가
마디와 힘줄을 통해 공급을 받고 함께 결속되어
하나님의 자라게 하심을 봅니다.
만일 여러분이 세상의 원칙들로부터 떨어져나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면,
어째서 세상 속에서 살고 있는 것처럼 복종합니까?
"만지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건드리지도 말라"
하는 이것들은 (한 때) 사용되다 모두 폐기되어졌는데,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십니까?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데 있어 이는 지혜있는 것들이나,
살몸을 만족시키는 것에 대항하는 데는 가치가 없습니다.
3. 제소리
나는 언제나 나의 살몸의 만족과 하나님의 만족 사이에 놓여있다.
세상은 전자를 따르라 떠들어대고, 거룩한 숨님은 후자로 날 이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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