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본문은 바울이 에바브라로부터 듣고 있던 골로새 성도들의 믿음과 사랑에 대해 감사하며 편지의 첫 머리를 밝히는 부분입니다.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을 만나본 적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 안에 한 가족이기에 바울은 그들에게 이 편지를 부칩니다.
1. 본문 (골1:3~8)
여러분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항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는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가지고 있는 믿음과 모든 성도들을 향한 사랑에 대해 들었기 때문인데,
이 믿음과 사랑은 여러분이 하늘에 쌓아둔 소망으로 인한 것입니다.
이 소망은 이미 여러분이 복음, 곧 진리의 말씀 안에서 들었던 것입니다.
이 진리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이르러, 여러분이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여러분 안에서 뿐만 아니라 온 세상에서도 계속해서 열매를 맞으며 자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이와 같이 배웠습니다.
그는 여러분을 맡은(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종입니다.
그가 우리에게 성령 안의 여러분의 사랑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3. 한 줄 자기 소리
나의 무익한 소망들을 매일 버리고
세상의 불법을 거슬러 주의 통치를 바람으로 굳은 관습들을 깨뜨리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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