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25~32


1. 본문


[1] 하나님의 가족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이 이 비밀을 알았으면 합니다.

이는 여러분이 스스로를 향해 지혜롭다 여기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 비밀은

역사의 한 부분(메로스)에서 시작하여

이방 사람들이 충만하게 들어오는 날까지 

이스라엘에게 '마음의 굳어짐'이 있게 되었고,

그래서 그 결과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게 될 것이란 사실입니다.


[2]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었습니다.


"시온에서부터 '흐르게 된 이'가 오리라.

야곱에서부터 하나님께 등돌린 이들을 다시 돌아서게 하리라.

내가 그들의 삐뚤어짐을 베어버릴 때마다

이것이 저희에게 내 언약을 따라 이뤄질것이다."


복음을 생각하면, 이스라엘은 여러분들을 통해 원수가 되지만,

택하심을 생각하면, 이스라엘은 조상들을 통해 사랑을 받습니다.

즉 하나님의 거저주심과 부르심에는 뉘우칠만한 잘못이 없습니다. 


[3] 그 결과 여러분도 전에는 하나님께 설득되지 않더니,

이제는 이스라엘의 설득되지 않음으로 긍휼을 입었습니다.

이와같이 지금 이스라엘이,

여러분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이에게 설득되지 않는 것은,

저희도 이제 긍휼을 입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설득되지 않음에 가두어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3. 제소리


11442日. D-35. 하나님. 나에게 흘러오시는 정의. 설득되는 나. 하나를 붙잡는 삶과 삶. 연결. 하나됨.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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