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1~5


[1] 하나님의 가족 여러분,

그래서 나는 여러분을 가까이서 부르고 있어요.

하나님의 갸륵히 여기심을 통하여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세요.

이러한 제사가 이치에 걸맞는 여러분의 예배입니다.



[2] 이 '현시대'의 습관과 외모를 닮지 마세요.

오직 생각을 위로부터 새롭게 함으로 변신 되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해보고 인정하는데 이르세요.

 뜻은 하나님을 닮아 좋고, 

받아들일만 하며, 

온전한 목적이 있습니다.



[3] 나에게 주어진 '찢겨진 두 차원을 잇는 그 인격'으로 

내가 여러분 중에 있는 각 사람에게 말합니다.

마땅히 생각해야할 것에 대해 자만하지 말고,

오직 '중용'에 이르도록 마음 먹으세요.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신실함의 척도에 따라 나누신대로 하세요.



[4] 우리가 하나의 몸 안에 많은 부분들을 가진 것처럼,

공동체에 속한 모든 가족들이 하나의 직분을 갖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되어,

서로 다른 이들이 그 한 몸을 따라 몸의 부분이 되었습니다.



3. 제소리


11450日. D-27. 이번 주는 로마서 12장 1~5절을 연구. 모든 차원을 관통하여 질서잡힌 삶.

11451日. D-26. 해보아야 옳으신 한 분을 참으로 인정할 수 있다.

11452. D-25. 
나에게 주어진 찢겨진 차원을 잇는 그 인격으로,
마땅히 생각해야할 것 때문에 자만하지 않으며,
오직 중용에 이르도록, 나에게 맡겨진 삶을 이김과 얻음으로 나아가.

11453. D-24. 
자아는 영원을 추구하는데, 몸은 영원하지 않다.
자아도 영원하지 않은 몸에 묶어두고 같이 썩어짐에 버릴 것이냐.
아니면 몸을 새로이 하신다는 약속 믿어 몸맘 모두 살릴 것이냐.

약속은 받았으나 아직 옛몸으로 영원한 자아를 살려하니 고난이다.
그러나 몸을 아낄 이유 없어졌으니 내 맘이 새롭다.
내 맘을 새롭게 함이 내 몸을 덮고 세상을 덮는 그 날에,
우리는 외치리,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신실하시다."


반응형

'바울의 편지들 > 로마서 연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서 1:8~13  (0) 2014.07.26
로마서 1:5~7  (0) 2014.07.26
로마서 11:33~36  (0) 2014.07.16
로마서 11:25~32  (2) 2014.07.14
로마서 11:16~24  (0) 2014.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