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7~15


1. 본문


[1] 그러면 이스라엘이 지금 쫓는 것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이스라엘은 그것에 다다르지 못했으나,

택하심을 받은 자는 다다르게 될 것입니다.

반변 나머지 사람들은 마음이 딱딱하게 굳어졌습니다.

이는 성경에 기록된 바와 같습니다.


"하나님이 저희에게 구멍난 인격을 주셨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리.

오늘날 까지도."


  다윗도 이렇게 말합니다.


"저들의 밥상이 

저들에게 올가미와 사냥 덫과 돌뿌리와 

(저들의 행위에 대한) 마땅한 보응이 되게 하소서.

저들의 눈이 어두워져서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저들의 등을 온통 굽게 하소서." 


[2] 그래서 저는 말합니다.

이스라엘이 걸려 넘어져 완전히 고꾸라졌습니까? 일 없습니다.

오히려 저들의 삐뚤어짐으로 구원이 민족들에게 이르고,

그 결과, 이스라엘은 옆에서 그 구원을 질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만일 이스라엘의 삐뚤어짐이 세상의 풍성함이 되었고,

이스라엘의 피폐함이 민족들의 풍성함이 되었다면,

이스라엘(이 돌아왔을 때)의 풍성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3] 내가 이방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내가 이방 사람의 사도인 만큼, 

이 직무가 하나님을 나에게 뚜렷이 드러냅니다.

(내가 할 일은) 어떻게든 내 동족들을 옆에서 질투하게 해서 

이스라엘 중에 몇몇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만일 이스라엘의 거절함이 세상의 평화가 되었다면,

이스라엘에게 나아가 손내미는 것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남'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3. 제소리


11438日. D-39 '실컷'을 끊어낸다. '밤'이 아닌 '빔'을 즐긴다. 빈 데에 모두를 받아들인다(프로렙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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