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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2:15~23:3, 개인번역

[1]

  그때 바(Φ)리새인들이 떠나서 회의를 취했다,
어떻게 그이를 안에서 덜미를 잡을지에 대해서.
그리고 그들은 그이에게 자신들의 제자들을 헤롯들과 함께 보냈다.

  "선생이여, 우리는 당신이 참이라는 사실과
  당신이 참 안에서 님의 그 길을 가르치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는 누구에 관한 것도 관심이 되지 못한다는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사람들의 얼굴을 위해서 보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우리에게 말하시오. 당신은 어찌 여깁니까.
  카이사르에게 인두세를 주는 것이 적법합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예수는 그들에게 속한 악을 아시고 말하셨다.

  "너희들은 어찌 나를 시험하느냐? 연기자/해석자/답변자들아!
  너희들이 나에게 인두세의 구별된 돈(νομισμα)을 가져오라."

  그런데 그들이 그이에게 데나리온을 앞으로 가져왔다(봉헌했다).
그리고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하셨다.

  "바로 이 형상과 새김이 누구에게 속했느냐?"

  그들이 말한다.

  "카이사르의 것입니다."

  그때 그이가 그들에게 말하신다.

  "그러면 너희들이 그 카이사르의 것들을 카이사르에게 돌려주어라
   그리고 하나님의 것들은 하나님께 돌려드려라."

  그리고 듣던 이들이 기겁했고, 그이를 내두고 떠나버렸다.

[2]

  바로 그 날에 ('다시 일어남'은 없다고 말하는) 사두개인들이 그이 앞으로 왔다,
그리고 그이에게 답변을 요구하며 물었다, 말하길,

  "선생이여, 모세가 말했소.

    '만일 누구든 자녀들을 갖지 않고 죽는다면,
    반드시 그의 형제가 그의 여자와 관계를 가질 것이고
    그가 그의 형제에게 씨를 다시 일어나게 할 것이다.'

  그런데 칠 형제들이 우리 곁에 있었는데,
  첫째가 결혼했다가 죽었고,
  씨를 갖지 않았기에 그의 아내를 그의 형제에게 보냈소.
  이와 같이 둘째도 셋째도, 일곱째들까지 그랬소.
  그런데 모든 것들 이후 여자가 사망했소.
  그러면 그 다시 일어남 속에서 여자는 그 일곱 중 누구의 것이오?
  즉 모두가 그녀를 가졌는데 말이오."

  그런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답변하며 말하셨다.

  "너희들이 속았다,
  그래서 기록된 것들을 보지도 못하고,
  그 님의 잠재력도 보지 못한다.
  즉 그 다시 일어남 안에서는 (아내를) 취하지도 (딸을) 받지도 않는다,
  오히려 그 하늘에의 님의 천사들처럼 있다.
  그런데 그 시체들의 다시 일어남에 관하여
  그 님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는 그 이야기를 너희들이 깨닫지 못했느냐?

    '바로 내가 아브라함의 님, 이삭의 님, 야곱의 님이다.
    시체들의 님이 아니라, 산 사람들의 님이다.'

  그리고 그 군중들이 듣고서 그이의 가르침 곁에서 충격을 받고 있었다.

[3]

  그런데 그 바리새인들이 그이가 사두개인들을 입다물게 했다는 것을 듣고서
바로 거기에 함께 모이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로부터 한 율법연구자가 그이를 시험하며
답변을 요구하며 물었다.


  "선생이여, 이 율법에서 어떤 류의 계명이 큽니까?"

  그런데 그이가 그에게 말하셨다.

  "'너는 주 너의 님을 사랑할 것이다,
  너의 온 가온으로
  그리고 너의 온 프쉬케 안에서
  그리고 너의 온 생각 안에서.'

  바로 이것이 큰 첫째 계명이다.
  두번째는 이것과 같다.

  '너는 너의 이웃을
  자기 자신으로서 사랑할 것이다.'

  바로 이 두 가지 계명들 안에서 온 율법과 예언자들이 매달려있다."

  그런데 이 바리새인들이 함께 모여있을 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답변을 요구하며 물으셨다, 말씀하시길,


  "당신들은 어찌 여깁니까, 그 메시아에 관하여. 그는 누구의 아들입니까?"

  그들이 그이에게 말한다.

  "다윗의 아들이오."

  그이가 그들에게 말하신다.

  "그러면 어찌 숨결 안에서 다윗이 메시아를 '주'라 부릅니까? 그가 말하길,

    '주께서 나의 주께.
     
      나의 오른편들로부터 앉으라,
      너의 원수들을 너의 두 발들 아래 놓을 때까지.'

   그러므로 만일 다윗이 메시아를 주라 부른다면, 어찌 메시아가 다윗의 아들이겠습니까?"

  그리고 누구도 그이에게 말을 대답해줄 수 없었고,
바로 그 날로부터 누구도 그이에게 답변을 요구하며 묻기를 감행한 바가 더 이상 없었다.

  그때 예수께서 그 군중들과 그이의 제자들에게 말하셨다. 말씀하시길,

  "그 모세의 의자에 문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이 앉았다.
  그러니 그들이 너희들에게 말하는 모든 것을,
  너희들은 행하고 지켜라,
  그런데 그들에게 속한 그 일들에 따라 행하지는 말아라.
  왜냐하면 그들은 말하지만 행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들은 무거운 짐들을 묶고 이 사람들의 어깨들 위에 올려놓는다,
  그런데 자신들은 전혀 욕망하지 않는다,
  자신들의 손가락으로 그 짐들을 움직이는 것에는.
  그런데 그들은 그들에게 속한 모든 일들을 이 사람들의 보이는 곳을 향해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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