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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23~22:14, 개인번역

1.

  그리고 그이가 그 성전 안으로 들어가셨을 때 제사장들과 그 씨알의 장로들이 가르치고 있는 그이 앞으로 왔다. 말하길,

  "어떤 권리로 이런 것들을 당신은 하는 것이오?
  그리고 누가 당신에게 이러한 권리를 주었소?"

  그런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며 말씀하셨다.

  "나도 너희들에게 하나의 말을 묻는다,
  만일 너희들이 나에게 말하면,
  나도 너희들에게 어떤 권리로 이런 것들을 내가 하는지 말할 말이다.
  그 요한의 침례는 어디로부터 왔던 것이냐?
  하늘로부터이냐, 혹은 사람들로부터이냐?"

  그런데 그들은 자신들 곁에서 대화하며 말하길,

  "만일 우리가 '하늘에서부터' 라고하면
  그는 우리에게 말할 것이오.
  '그래서 무엇 때문에 그에게 충실하지 않았느냐'고,
  '사람들로부터'라고 하기에는 우리는 군중이 두렵소.
  왜냐하면 모두들 예언자로서 그 요한을 갖고 있기 때문이오.'

  그리고 그 예수에게 답하며 말했다.

  "우리는 몰랐습니다."

  그이 역시 그들에게 말했다.

2.

  "나도 너희들에게 어떤 권리 안에서 이것들을 하는지 말하지 않겠다.
  그런데 어찌 너희들에게 생각되느냐? 사람이 두 자녀를 가지고 있었다.
  그가 첫째에게 앞으로 가서 말하길,

   '얘야, 오늘 떠나서 그 포도원에서 일해라.'

  그런데 그가 답하며 말하길,

  '나는 하고 싶지 않아요'

  후에 관심을 바꾸어 떠나갔다.
  그런데 그가 다른 자녀 앞으로 가서 그와 같이 말했다.
  그런데 그가 대답하며 말하길,

  '제가 (있습니다), 주여'

  그리고 떠나지 않았다.
  이 둘로부터 누가 그 아버지의 싶음을 행했느냐?"

  그들이 말한다.

  "첫째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하신다.

  "아멘 내가 너희들에게 말한다,
  세리들과 음(창)녀들이 그 하나님의 왕권 속으로 너희들 앞서 이끌 것이다.
  왜냐하면 요한이 너희들 앞으로 의의 길 안에서 왔는데,
  너희들이 그에게 신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리들과 창녀들은 그에게 충실했다.
  그런데 너희들 각각은 관심을 바꾸지 않았고,
  후에 그에게 신실하지도 않았다.

3.

  너희들은 다른 비유를 들어라.
  집주인인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포도원을 일구고 담을 그것 주위에 둘렀고 그 안에 (포도주) 틀을 파고 망대를 세웠다,
  그리고 그것을 임차농들에게 맡겼고 멀리 떠났다.
  그런데 그때 그 열매들의 때가 곁에 도래했고(ηγγισεν),
  그의 그 노예들을 그 임차농들에게 보내어 자신의 열매들을 취하려고 했다.
  그리고 그 임차농들은 그의 노예들을 취하여
  한 편으로는 때리고,
  다른 한 편으로는 살해했고,
  다른 한 편으로는 돌로 쳐 죽였다.
  집주인은 다시 다른 노예들을 처음 노예들보다 많이 보냈다,
  그리고 임차농들은 그들에게 마찬가지로 했다.
  그런데 후에 그는 그들을 향해 자신의 그 아들을 보냈다, 말하길.

   '그들은 나의 이 아들을 수치스러워 할 것이다."

  그런데 이 임차농들은 그 아들을 보고 그들 안에서 말하길,

   "이 사람은 상속자다.
   너희들 이리로 와서 그를 죽이자,
   그의 그 상속물을 우리가 갖자."

  그리고 그이를 취해 그 포도원 밖으로 던졌고 살해했다.
  그러니 이 포도원의 주가 왔을 때, 바로 이 임차농들에게 무엇을 하겠느냐?"
 
  그들이 그이에게 말한다.

  "그는 그 악한 이들을 악하게 죽일 것이오,
  그리고 그 포도원을 다른 임차농들에게 맡길 것이오,
  그들은 집주인에게 열매의 카이로스들 안에서 그 열매들을 넘길 것이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하신다.

  "너희들은 기록들에서 읽어본 적이 없느냐?

    '집짓는 이들이 불허했던 돌,
    바로 그것이 모퉁이의 머리 속으로 되었다.
    그 돌이 주 곁에서 되었다,
   그리고 이 돌이 우리 눈들 안에서 얼마나 놀라운가?'

  이를 통해서 너희들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들로부터 하나님의 왕권이 일으켜질 것이다
  그리고 그 왕권의 열매들을 실천하는 민족들에게 주어질 것이다."

  그런데 듣고 있던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그의 비유들을 깨달았다,
  왜냐하면 그이가 그들 자신에 관하여 말하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이를 붙잡으려고 애썼으나
  그 군중들이 두려웠다, 그때 군중들은 그이를 예언자 속으로 가지고 있었다.

4.

  그리고 예수는 대답하며 다시 다른 비유들 안에서 말하셨다, 말하시길,

  "그 하늘들의 통치는 다스리는 사람과 같다,
  그는 자신의 아들에게 혼인식을 행했다.
  그리고 자신의 노예들을 보냈다,
  그 혼인식들 속으로 (이미) 부름받았던 이들을 부르기 위해서,
  그리고 그들은 가고 싶지 않았다.
  다시 그는 다른 노예들을 보냈고, 말하길,

   '너희들은 이미 부름받았던 이들에게 말해라.
 
    보시오, 나의 만찬을 내가 이미 준비했소,
    나의 소들과 도축된 살진 것들이,
    그리고 모든 것들이 준비되었소.
    당신들이 혼인 잔치들 속으로 오시오.

  그런데 관심없는 이들이 떠나갔다, 한 편으로 개인의 밭 속으로, 다른 한 편으로 자신의 매대 곁으로.
  그런데 남은 이들은 그의 노예들을 붙잡아 모욕하고 살해했다.
  그런데 그 왕은 열이 받았다,
  그리고 그의 군대들을 보냈고 바로 그 살인자들을 멸망시켰고 그들의 그 도시를 태워버렸다.
  그때 자신의 노예들에게 왕이 말한다.

    '한 편으로 혼인잔치는 준비 된다,
   다른 한 편으로 (이미) 부름받았던 이들은 자격이 없었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길들의 교차로들 곁에 가라,
   그리고 너희들이 발견한 이들을 이 혼인잔치들로 불러라.'

  그리고 바로 그 노예들은 그 길들로 나가서 그들이 발견한 모든 이들을 모았다,
  악인들과 선인들, 그리고 신부방이 함께 먹는 이들로 가득 채워졌다.
  그런데 그 왕이 함께 먹는 이들을 보러 들어갔고 거기서 혼인 겉옷을 입지 않은 사람을 보았다.
  그리고 그가 그이에게 말한다.

   '자네, 어찌 자네는 여기 들어왔는가,
   혼인 옷을 갖지 않았음에도?'

  그때 그 왕이 그 섬기는 이들에게 말했다.

   '너희들이 그의 두 손과 두 발이 묶어서 더 바깥 어둠 속으로 그를 던져라.
   거기는 울며 이들을 가는 이가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부름받은 이들은 많다, 그런데 선택된 이들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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