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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9:1~20:1 개인번역


[1]

  그리고 예수께서 이러한 말씀들을 마치실 때가 되었고,

그는 갈릴라이아에서부터 옮기셔서 요단강의 반대편, 유대의 경계들 속으로 가셨다.

그리고 많은 무리들이 그이를 따랐다, 그리고 그이는 거기서 그들을 치료하셨다.


[2]

  그리고 바리새인들이 그이에게 나아와 그이를 시험하며 말했다.


  "자신의 여자를 모든 탓을 따라 풀어버리면 적법합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이가 대답하며 말하셨다.


  "너희들은 읽지 않았느냐?

  시작부터 남성적인 것과 여성적인 것을 만드신 이가 그들을 만드셨고, 말하셨다.


   '이 때문에 (남자) 사람은 그 아버지와 어머니를 뒤에 남겨두고 

   자기 여자와 붙어 지내게 된다, 이 둘이 한 살몸 안으로 있을 것이다.

   그 결과 더 이상 둘이 아니라 오히려 한 살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멍에 매도록 하신 것을 (남자) 사람이 가를 수 없을지라."


  그들이 그이에게 말한다. 


  "그러면 어찌 모세는 배도의 책을 주고 풀어버리는 것을 분부했습니까?"


  그이가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모세는 너희들의 그 굳어버린 가온을 향하여 

  너희들의 그 여인들을 풀어주는 것을 너희들에게 돌렸다. 

  그런데 시작부터 그렇게 되었던 것이 아니다.

  그런데 내가 너희들에게 말한다.

  음행 위에서가 아닌데 자기 여인을 풀어주고 

  다른 여인과 결혼하는 누구든지, 간통죄를 저지른 것이다."


  제자들이 그이에게 말한다.


  "여인과 함께하는 남자의 탓이 그러하다면, 

  결혼하는 것은 이익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이가 그들에게 말하셨다.


  "모든 이들이 바로 이 말을 담지 못하고, 오히려 어떤 이들에게 이미 주어졌다.

  즉 이처럼 엄마의 태로부터 환관인 이들이 있다, 

  그리고 (남자) 사람들에 의해 거세된 환관들이 있고, 

  그 하늘들의 왕권을 통하여 그들 자신을 거세한 환관들도 있다.

  담을 수 있는 자는 담을지라."


  그때 아이들이 그이 앞으로 이끌렸다, 이는 두 손을 그들에게 얹고 기도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제자들이 아이들을 꾸짖었다. 그런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하셨다.


  "너희들은 그 아이들을 보내주어라. 

  그리고 그들이 나를 향해 오는 것을 막지 말아라.

  왜냐하면 그 하늘들의 왕권이 이런 사람들에게 속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두 손을 얹으셨고, 그 자리로부터 떠나셨다.



[3]


  그리고 보라, 하나가 그이 앞으로 와서 말했다.


  "선생님! 오는시대의 삶을 내가 갖기 위해서,

  나는 무슨 좋음을 행해야 합니까?"


  그런데 그이게 그에게 말하셨다.


  "왜 그 좋음에 관하여 나에게 묻느냐? 좋은 이는 하나이다.

  그런데 만일 네가 그 삶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면, 그 계명들을 돌보라."


  "어떤 것들을 말입니까?"


  그가 말한다. 그런데 예수께서 말하셨다.


  "너는 살인하지 않을 것이다, 

  너는 간통죄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다, 

  너는 훔치지 않을 것이다, 

  너는 거짓 증거하지 않을 것이다, 

  너는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존중하라, 

  그리고, 너는 네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할 것이다."


  그 젊은이가 그이에게 말한다.


  "이 모든 것들을 나는 지켰습니다. 아직 무엇이 모자릅니까?"


  예수께서 그에게 말하셨다.


  "만일 네가 완수하는 이가 되기를 원한다면, 

  가라, 네 아래 속한 것들을 팔아라, 그리고 거지로 전락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너는 하늘들에서 쌓인 것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그런데 그 젊은이는 듣고서 슬퍼하며 돌아갔다. 왜냐하면 그는 많은 재물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4]

  그런데 예수는 그의 제자들에게 말하셨다.


  "아멘 내가 너희들에게 말한다,

  넘치는 이는 하늘들의 그 왕권 속으로 힘겹게 들어갈 것이다.

  그런데 다시 너희들에게 내가 말한다,

  바늘 구멍을 통해 낙타가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

  넘치는 이가 그 하늘들의 왕권 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그런데 제자들이 듣고서 크게 얻어맞은듯 했다, 그들이 말하길,


  "그럼 누가 온전해질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예수께서 바라보시며 그들에게 말하셨다.


  "사람들 곁에서 이것은 불가능하다.

  그런데 하나님 곁에서는 가능한 모든 것이다."


  그때 페트로스가 대답하여 그이에게 말했다.


  "보십시오, 우리는 모든 것을 예전에 보내버렸고 당신을 따라왔습니다.

  그럼 무엇이 우리에게 있을까요?"


  그런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하셨다.


  "아멘 내가 너희들에게 말한다,

  나를 따랐던 바로 너희들이, 그 다시 태어남 안에서,

  인자가 그의 영광의 왕좌 위에 앉았을 때, 

  바로 너희들도 열두 왕좌들 위에 앉을 것이다,

  그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들을 심판하면서.

  그리고 형제들이나 자매들이나 아버지나 어머니나 

  자식들이나 땅들이나 집들을 내 이름 때문에 보내버렸던 

  각각 모든 이는 여러 배를 취할 것이고 

  오는시대의 삶을 상속받을 것이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첫 사람들이 끝 사람들이 되고 

  끝 사람들이 첫 사람들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 하늘들의 왕권은 집주인인 사람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는 아침에 밖으로 나갔다, 일꾼들을 자신의 그 포도원 속으로 고용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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