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부터 정리해봅시다. 2019년 10월 31일입니다.


 

III. 메시아의 사람의 성숙에 대한 호소(2:6~4:6)

  1. 도입 : 메시아 안에서 행하라(2:6,7)
  2. 아무도 너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부터 배제하지 못하게 하라(2:8~32)

    1) 메시아 안에서 이미 온전해짐(2:8~15)

    2) 그러므로 유대교 규정에 복종하지 말라(2:16~23)

  3. 새 시대에 합당하게 살아(3:1~4:6)


IV. 마지막 인사(4:7~18)



-2:8~32는 하나의 의미 단위

골로새서 2:8~12, 개인번역


[1]

누가 지혜사랑이나 헛된 속임수로 여러분을 붙잡아 놓지 못하도록 조심하십시오. 

그것은 사람들 가운데 건내 받은 사상을 따르는 것이고,

세상 질서에 대한 나라들의 신을 따르는 것이지,

메시아를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가르침"

이사야 29: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스토이케이아 : 지역과 인종들을 관장하는 신들(Caird <Principalities and Power>, p. 190)

이에 대한 바울의 입장은 고전 8:4~6


왜냐하면 그이 안에는 하나님다움이 가득 흘러넘쳐 몸적 차원으로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그이 안에서 하나님다움이 이미 흘러넘치게 되었습니다.

그이는 모든 세력과 권위의 머리이십니다.


[2]

그이 안에서 여러분도 손으로 하지 않은 할례를 받았습니다. 

그 할례는 그 살로 된 몸을 벗음, 곧 그리스도의 할례 입니다.

여러분은 그이와 함께 물 속에서 죽었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이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힘을 믿어 

일으켜졌습니다.


-골로새서 3:8,9 영육의 개념을 교정할 수 있는 본문들

갈라디아서 3:26~29, 개역한글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한 사람의 새로움 뿐 아니라, 누구와 연대하느냐의 문제
-"...일으켜졌습니다"와 로마서 6:2~11
-"그들은 옛 세상의 통치자들이 어떤 권한도 행사할 수 없는 새로운 세계에 속해 있다"(골1:13)
-고린도전서 4:8로 오해하지 않기


[3]

또한 율법에서 빗나가고, 살몸에 할례받지 않아 죽어있던 여러분을,

그이와 함께 살리시고, 모든 빗나난 걸음을 용서해주셨습니다.

우리가 따랐던, 그 손으로 법조항들을 써놓은 증서

기름발라 깨끗이 지워버리셨습니다.

우리와 맞서는 그것을 한가운데서 들어올리셨습니다.

십자가에 못을 박아서 말입니다.


-우리는 무엇에 십자가라고 답하는가?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가에 대한 대답 : 십자가
-13절과 에베소서 2:12 "하나님은 이미 죽어있던 너희들을 살리셨다"
*첫째 부활(함께 죽고 함께 살기) : 로마서 8:17, 고린도후서 7:3, 에베소서 2:6, 골로새서 3:1, 디모데후서 2:11 "유대인들이 종말에 일어날 것이라 기대한 부활의 사건이 역사 안에서 벌어짐"

-"통치자들과 권력자들(나라들의 신)"과 "법조항들을 써놓은 증거" 
전자는 무력화, 후자는 지우심.
-14절의 질문들
i) 증서는 무엇?

ii) 법조문은 이 구절의 나머지와 어떻게 연관되는가?

iii) 우리를 불리하게 한다는 말에 우리에게 반대한다라는 말을 첨가한 이유?

iv) 하나님은 어떻게 이 장벽을 지우시고, 제거하셨는가?


i) ii) 케이로그라폰, 토이스 도그마신

-모세의 율법이 기록된 문서

-죄의 빚에 대한 은유 

-1세기 유대교 묵시문학에 사용된 용례로 '모든 사람의 죄가 기록된 책'

iii) "지워버리셨다", "들어올리셨다"

-갈라디아서 3:13, 고린도후서 5:21

-메시아는 자신의 백성을 "대신/대표"하고(들어올려짐),
그 들어올려진 율법의 저주는 죄없는 이의 죽음으로 폐기되고 하나님의 의가 드러남(고후 5:21)
iv) 대표하고 폐기함으로


[4]

모든 것을 빼앗기고 벗겨진 그이는,

통치자들과 권력자들의 정체를 백일하에 드러내시고, 

오히려 그이 안에서 그들을 이기셨습니다.


-15절의 질문들

a) 통치자들과 권력자들에게 벌어진 일은 무엇?

b) 그 일은 누가 행했는가?(하나님/메시아)

c) 그 일이 어디에서 행해졌는가?(메시아 안에서/십자가 위)





11535日(만31년 6개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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