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2:20~3:4


[1]

만일 여러분이 세상 질서에 대한 스토아의 학설로부터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면, 

어찌 그러한 세상 질서 속에서 사는 것 마냥 (그들의) 글자에 붙들려 있는 것입니까?


"붙어있지 말라, 맛보지 말라, 손대지 말라" 


이런 것들은 사람들이 끝을 정하고 가르친 것을 따르는데,

하면 할수록 죄다 망가짐에 이르는 것들입니다.

이런 것들은 지혜있다 하는 말들을 따르지만,

그 지혜라는 것은 제멋대로의 숭배나, 눌린 생각이나, 

몸을 괴롭게 하는 경험들에 지나지 않습니다.

살몸을 채우기 위해 주목할 만한 것이 조금도 없습니다.


[2]

그러니 만일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일으킴 받았다면, 

위엣 것들을 찾으십시오. 거기에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십니다.

위엣 것들을 생각하십시오. 땅 위의 것들을 생각지 마십시오.


[3]

왜냐하면 (땅의 것을 추구하는) 여러분(의 삶)은 (이미) 죽었고,

여러분의 (진짜) 삶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즉 여러분의 삶이 드러날 때에, 

그 때 여러분도 그이와 함께 뚜렷이 드러날 것입니다.



11537日(만31년 6개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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