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41일(2019년 9월 25일) 다시 생각을 붙잡아.

-1:24~2:5에 해당하는 본문은 본론(2:6~4:6)에 들어가기 앞서, 얼굴을 보지 못했던 골로새 교인들에게 자신의 사역을 상세히 소개하고, 골로새서의 저작 동기를 밝히는 문단.
  첫 부분(1:24~29
) :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사역의 본질

  두 번째 부분(2:1~2:5) : 이 사역과 골로새 교회의 연관성으로서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 창조"

-인사말(1;1,2)를 제외한 1:3~2:5에 해당하는 내용은 모두 "II. 바울 소개와 주제 도입"에 해당한다.


I. 인사말(1:1,2)


II. 바울 소개와 주제 도입(1:3~2:5)

  1. 감사(1:3~8)

  2. 기도와 묵상(1:9~23)

  3. 바울의 사역과 저작 동기(1:24~2:5)


III. 그리스도인의 성숙에 대한 호소(2:6~4:6)


골로새서 1:24~29


[1]

이제, 나는 여러분들을 위해 겪는 어려움들을 기뻐하며,

그리스도 고난의 남은 것들을 내 살몸에 (대신) 채워나갑니다.

그이의 몸, 곧 공동체를 위하여 말입니다.

내가 공동체의 머슴된 것은,

내게 주신 하나님의 집안일에 따라 (그렇게 된 것인데),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득 흘러넘치게 하기 위함입니다.


-바울의 고난은 교회를 위한 고난

고린도후서 1: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에베소서 3:13

나의 환란 = 너희의 영광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죄 이후에도 고난이 남아있는가"의 문제?

"그리스도의 몸"이 되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겪음은 곧 교회의 겪음이 되다.(로마서 8:18~25) 현시대(갈라디아서 1:4)에서 오는시대로의 분리는 고난을 수반한다는 "메시아 탄식"의 랍비 개념. "해산의 수고(로마서 8:22)" 메시아 탄식의 시기로서 "승천~재림". 메시아께서 사랑의 자발적 고난으로 알려지셨듯, 교회도 이렇게 알려져야 한다. 두 시대 이론.


-하나님의 말씀이 가득 흘러넘치다"의 의미


[2]

이 비밀은 시대와 세대로부터 감추어진 것인데, 

이제는 그의 씻어난 이들에게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이 깨닫길 원하십니다,

왜 이 비밀이 민족들 가운데 가득한지를.

이 비밀은 여러분 안에 계신 그리스도니, 

곧 (마침내) 드러난 소망이십니다.


-"비밀"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고린도전서 2:7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씻어난 이들에게 드러나 이방인들이 확인할 수 있는 비밀. 마침내 공유된 영광(로마서 5:2), "여러분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로마서 8:10.


로마서 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그리스도가 너희 안에 계시다


[3]

바로 그이를 우리가 전하고

모든 사람의 마음에 품게 하며,

모든 사람을 지혜로 가르치는 것은,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사람으로 세우고자 함입니다.

이것을 위해 나는 힘을 다해 일합니다.  

내 속에서 힘내시는 그의 힘을 따라 

그 힘으로 힘껏 싸우며 말입니다.


-"모든(희랍어 '파스')"은 "각각"

-바울의 일은 "전하고, 마음에 품게 하며(혼란을 바로잡고), 지혜로 가르침"과 "완전한(텔레이온) 사람으로 세우는 일"

-그들의 삶과 그이의 삶이 자타불이가 되도록.

-"성령"과 "힘껏" : 칼빈과 알미니안의 문제?




11533日(만31년 6개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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