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6~13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다양하고 탁월한 '카리스'를 따라 '카리스마타'를 받았습니다.

즉 믿음의 이치를 따르는 예언이 있고,

맡은 일 속에서 하는 맡은 일함이 있고,

가르치는 일 속에서 하는 가르침이 있고,

곁에서 옳은말 해주는 일 속에서 하는 권고가 있고,

'여러 국면이 하나로 꿰뚫림' 속에서 하는 나누어줌이 있고,

열심 안에서 공동체 앞에 서는 일이 있고,

즐거움 안에서 자비를 베푸는 일이 있습니다.


사랑에는 가식이 없습니다. 

억눌려 지치는 고됨에서 떠나, 좋으신 하나님 안에 굳게 붙어 있으세요.

서로 진실한 애정을 다하여 사랑을 나타내고, 존중하기를 서로 먼저 하세요.

열심을 가지고 게으르지 말며, 마음에 열정을 품으며, 주께 종노릇 하여,

소망으로 기뻐하며, 어려움 중에 견디며, 기도로 가온을 단디 붙잡아,

씻어난 이들의 쓸 것들을 서로 나누며, 낯선이 대접하기를 힘쓰세요.



11477日. D-Day. 

앞에는 한 분이, 뒤에는 완전한 분이.

내 사사로움이 죽기만하면 하나와 완전이 만나 영원을 이룰 수 있다.

예수는 '이어+수'. 만물을 잇는 능력. 아, 사사로움이 죽는게 아니다.

그 분의 사사로움은 곧 전체를 위함이었다. 내 사사로움(4)이 세상(4)을 위한 것이어야.

개체를 죽이고 전체를 살리잠이 아닌, 개체와 전체를 함께 살림. 나도 있고, 너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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