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6:6~11


  우리는 이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못박혔습니다.

삐뚤어진 몸을 아무 소용없는 상태로 남겨두기 위함입니다.

더이상 삐뚤어짐에 끌려다니는 종이 아닌 것입니다.

즉 죽었던 이가 삐뚤어짐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얻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면,

그와 함께 살 것을 또한 믿습니다.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일어나신 그리스도께서 다시 죽은 적이 없고, 

이제는 죽음이 결코 그의 주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의 죽으심은 삐뚤어짐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입니다.


  이와같이 여러분도 여러분 자신을 삐뚤어짐에 대하여는 죽은 자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선언하십시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11397日. 한 사람이, 단번에, 세상 구하는 죽음을 치르셨다. 

(이 때 나도 죽었다. 세상을 망가뜨리는 내 안의 모든 것이 소용없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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