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2:25~29


  이스라엘이 율법을 행한다면 할례는 유익하겠지만,

만일 율법을 어긴다면, 할례는 소용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할례받지 않은 이방사람이 율법이 선언하는 바를 올곧게 지키면,

그 무할례자를 할례받은 사람처럼 여겨야하지 않겠습니까?

또한 태어났을 때부터 할례받지 않은 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그 규정과 할례를 근거로 율법을 어기는 이스라엘을 판단하지 않겠습니까?


  즉 (진짜) 유대사람은 눈으로 드러나지 않으며,

할례는 살가죽에 보이게 해놓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진짜) 유대사람은 비밀스럽게 감춰져있으며,

할례는 규정이 아닌, 하나님의 숨결 속에서 마음에 하는 것입니다.

칭찬은 사람으로부터 있지 않고, 하나님으로부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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