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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8:1~47

[1]

  그런데 예수는 그 올리브 나무들의 산 속으로 떠나셨다. 그런데 새벽녘에 다시/새롭게 그 성전 안으로 곁에계셨다, 그리고 모든 씨알이 그이를 향해 왔고, 그리고 그이는 앉아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그런데 문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그이를 향해 간음으로 체포된 여자를 이끌었다, 그리고 그들은 가운데 그녀를 세우고 그이에게 말했다.

  "가르치는 이여, 이 여자가 간음을 저지르는 도중 체포되었습니다. 그런데 모세의 토라에는 우리에게 명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투석형에 처해져야 한다고. 그러니 당신은 무엇이라 말씀 하겠습니까?"

  그런데 그들이 이렇게 말하며 그이를 시험했다, 그이를 고발할 것을 갖기 위하여. 그런데 그 예수는 아래로 구부리고 손가락으로 땅을 향해 쓰고 있었다. 그런데 그러고있는 그이를 향해 물을 때, 그이는 그들을 향해 일어나 말했다.

  "여러분 중에 비뚤어지지 않은 이가 첫번째로 그 돌을 그녀에게 던질지라."

  그리고 다시/새롭게 아래로 구부리고 그 땅을 향해 쓰고 있었다. 그런데 그들이 듣고서 그 '형상함께'에 의해 논박되어 하나씩 떠나가더니, 늙은이들로부터 시작해서 그 끝(사람)들까지, 그리고 예수와 그 가운데 여자만 선채로 남겨졌다. 그런데 예수는 일어나 그녀 외에는 누구도 없는 것을 보시고, 그녀에게 말하셨다.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 자들은 어디에 있느냐? 누구도 너를 심판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그녀가 말했다.

  "아무도요, 주여."

  그런데 그녀에게 예수가 말하셨다.

  "나도 너를 심판하지 않는다. 떠나라 그리고 다시는 비뚤어지지 말아라."


[2]

  그래서 다시/새롭게 그들에게 예수께서 말씀하시며 말하셨다.

  "바로 내가 이 코스모스의 빛이다. 나에게 따라오는 자는 그 어두움 안에 걷지 않고, 오히려 그 삶의 그 빛을 갖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 바리새인들이 그이에게 말했다.

  "당신은 당신 자신에 관하여 증언하고 있소. 당신의 그 증언은 참이 아니오."

  에수께서 대답하시며 그들에게 말하셨다.

  "만일 바로 내가 나에 관하여 증언한다면, 나의 그 증언은 (반드시) 참이다, 왜냐하면 나는 내가 어디로부터 왔으며 어디로 돌아가고 있는지 알기 때문이다. 바로 너희들이 어디로부터 가는지나 어디로 돌아가는지를 알지 못하고 있다. 바로 너희들이 그 살몸에 따라 심판받고 있다, 나는 아무 것도 심판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만일 내가 심판한다면, (반드시) 나의 바로 그 심판은 참이다, 왜냐하면 나는 홀로 있지 않고, 오히려 나와 나를 보내신 분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희의 그 토라에도 기록되어 있다,

  '두 사람의 그 증언이 참이다.'

  바로 내가 나에 관하여 증언하며 있다, 그리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가 나에 관하여 증언하신다."

  그래서 그들이 그이에게 말했다.


  "당신의 아버지가 어디에 있습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들은 나를 알지도 못하고 나의 아버지를 알지도 못한다. 만일 너희들이 나를 보았다면, 나의 아버지도 진작 알았을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그이는 성전 앞마당에서 하셨다, 그 성전에서 가르치시면서. 그리고 아무도 그이를 체포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이의 시간이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3]

  그래서 다시/새롭게 그들에게 말하셨다.

  "나는 돌아가고 너희들은 나를 열심낸다, 그리고 너희들은 너희들의 비뚤어짐 안에서 죽을 것이다. 내가 돌아가는 곳에 너희들이 올 수 없다."

  그래서 유대 사람들이 말했다.

  "그가 그 자신을 죽인다는게 아닌가, 내가 돌아가는 곳에 너희들이 올 수 없다고 그가 말한 것은?"

  그리고 그이가 그들에게 말씀했다.

  "그 아래로부터 너희들이 (지금) 있다,
  바로 나는 그 위로부터 있다.
  바로 이 코스모스로부터 너희들이 있다,
  바로 나는 이 코스모스로부터 있지 않다.
  그래서 나는 너희들에게 '너희들의 비뚤어짐들 안에서 너희들이 죽을 것'이라 말했다. 왜냐하면 만일 바로 내가 있다는 사실에 너희들이 신실하지 않다면, (반드시) 너희들의 비뚤어짐들 안에서 너희들이 죽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이 그이에게 말했다.

  "네가 무엇이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하셨다.

  "내가 너희들에게 말하고 있는 그 아르케가 대체 무엇이냐? 나는 너희들에 관해 말하고 심판할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나를 보내신 분은 참이다, 바로 내가 그분 곁에서 들었던 것들, 바로 그것들을 이 코스모스 속으로 나는 말한다."

  그들은 그이가 아버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그래서 예수는 말하셨다.

  "너희들이 그 사람의 아들을 들어올리면 (반드시), 너희들이 바로 내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는 나 자신으로부터는 아무 것도 창조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 아버지께서 나를 가르치셨던대로 이것들을 나는 말하고 있다. 그리고 나를 보내신 분은 나와 함께 있다. 그는 나를 홀로 떠나 보내지 않으셨다, 왜냐하면 바로 내가 그에게 딱 들어맞는 것들을 모든 때에 창조하기 때문이다."

  그이가 이것들을 말하셨고, 많은 이들이 그이 속으로 신실했다. 그래서 예수는 그이에게 신실해진 유대 사람들을 향해 말씀하셨다.

  "너희들이 바로 나의 이 말씀 안에 거하고 있으면, (반드시) 참으로 나에 관해 증언하는 이들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참을 너희들이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참이 너희들을 자유롭게 풀어줄 것이다."

[4]


  그들이 그이를 향해 대답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씨입니다, 그리고 누구에게도 노예되었던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어찌 자유로운 이들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아멘 아멘 내가 너희들에게 말한다, 비뚤어짐을 창조하는 모두는 그 비뚤어짐에 속한 노예다. 그런데 그 노예는 오는시대로 향하는 그 집 안에 머물지 않는다. 아들은 그 오는시대 속으로 머문다. 그래서 만일 그 아들이 너희들을 자유롭게 한다면, (반드시) 너희들은 그렇게 자유로운 이들이 될 것이다. 나는 알고 있다, 너희들이 아브라함의 씨라는 것을. 그러나 너희들은 나를 죽이는 것에 열심낸다, 왜냐하면 나의 말이 너희들 안에 자리를 차지하지 않기 때문이다. 바로 나는 그 아버지 곁에서 보았던 것들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래서 너희들은 그 아버지 곁에서 너희들이 들었던 것들을 창조(실천)한다."

  그들이 대답하여 그이에게 말했다.

  "우리의 아버지는 아브라함입니다."

  그들에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만일 너희들이 그 아브라함의 자녀들이라면, 그 아브라함의 일들을 너희들이 만들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너희들은 나를 죽일 것에 열심내고 있다, 너희들에게 참을 말해주었던 바로 그 사람을 (그 참은 하나님 곁에서 들었던 참이다). 아브라함은 이것을 만들지 않았다. 너희들은 너희의 아버지의 일들을 만든다."

  그들이 그이에게 말했다.

  "우리는 포르네이아들로부터 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아버지, 그 하나님을 가졌다면 (반드시) 말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하셨다.

  "만일 하나님 아버지가 너희 안에 계셨다면, (반드시) 너희들이 나를 사랑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바로 내가 그 하나님으로부터 와서 가기 때문이다. 즉 나는 나에서부터 오지 않았고, 오히려 그분이 나를 보내셨다. 도대체 어찌하여 나의 말함을 너희들이 깨닫지 않는 것이냐? 그것은 너희들이 나의 이 말을 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그 아비, 디아볼로스로부터 있으며 너희들의 그 아비의 욕망들 만들기를 원하고 있다. 그자는 아르케로부터 살인자였다, 그리고 그 참 안에서 서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안에 참이 없기 때문이다. 그가 거짓말을 말할 때면, 그 자신의 것들로부터 말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거짓말쟁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이 참을 말한다는 이유로, 너희들은 나에게 신실하지 않다. 너희들로부터 누군가가 비뚤어짐에 관하여 나를 논박하더냐? 만일 내가 참을 말한다면, 도대체 어째서 너희들은 나에게 신실하지 않느냐? 그 하나님으로부터 있는 사람은 그 하나님의 이야기들을 듣는다. 이 때문에 너희들은 듣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하나님으로부터 있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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