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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B로 넘어옵니다. B는 A에 대한 부연으로서, A를 요약하면 이러합니다. "하나님의 가족은 현시대 속에서 오는 시대를 삽니다. 하나님과 연결된 생각으로,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갑니다(변신). 이것이 말씀에 합당한 예배입니다." 그리고 이 A를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즉 참된 예배에 대한 부연설명입니다.
로마서 12:3~13
나에게 주어진 '찢겨진 두 차원을 잇는 그 인격'으로 내가 여러분 중에 있는 각 사람에게 말합니다. 마땅히 생각해야할 것에 대해 자만하지 말고, 오직 '중용'에 이르도록 마음 먹으세요.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신실함의 척도에 따라 나누신대로 하세요. 우리가 하나의 몸 안에 많은 부분들을 가진 것처럼, 공동체에 속한 모든 가족들이 하나의 직분을 갖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되어, 서로 다른 이들이 그 한 몸을 따라 몸의 부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다양하고 탁월한 '카리스'를 따라 '카리스마타'를 받았습니다. 즉 믿음의 이치를 따르는 예언이 있고, 맡은 일 속에서 하는 맡은 일함이 있고, 가르치는 일 속에서 하는 가르침이 있고, 곁에서 옳은말 해주는 일 속에서 하는 권고가 있고, '여러 국면이 하나로 꿰뚫림' 속에서 하는 나누어줌이 있고, 열심 안에서 공동체 앞에 서는 일이 있고, 즐거움 안에서 자비를 베푸는 일이 있습니다.
사랑에는 가식이 없습니다. 억눌려 지치는 고됨에서 떠나, 좋으신 하나님 안에 굳게 붙어 있으세요. 서로 진실한 애정을 다하여 사랑을 나타내고, 존중하기를 서로 먼저 하세요. 열심을 가지고 게으르지 말며, 마음에 열정을 품으며, 주께 종노릇 하여, 소망으로 기뻐하며, 어려움 중에 견디며, 기도로 가온을 단디 붙잡아, 씻어난 이들의 쓸 것들을 서로 나누며, 낯선이 대접하기를 힘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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