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3:1~7


[1]

숨 쉬는 모든 생명체는 다스리는 권세들 아래에 놓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으로부터가 아니라면 권세는 있을 수 없고,

권세들은 하나님께서 질서있게 배치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권세를 벗어던지려는 자는 하나님의 배치에 반대하는 것이요,

그 반대하는 자는 스스로 (그에 대한) 심판을 취하게 될 것입니다.


[2]

하나님 닮은 일을 할 때에는 그 다스리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단지 악한 일을 할 때에나 그들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 권세를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랍니까?

하나님 닮은 일을 행하세요. 그러면 (오히려) 그 권세들로부터 칭송을 받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권력은 당신에게 있어 하나님 닮음을 이루는 사역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악을 행한다면, 권력을 두려워하십시오.

권력이 달리 공권력을 가진게 아니니 말입니다.

즉 권력은 악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진노를 이루기 위해 

(범죄에 처벌로) 갚아주는 하나님의 사역자입니다.


[3]

그러므로 단지 징벌을 피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한 마음' 때문이라도 그 아래 놓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세금을 내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바로 이 일을 위해 마음을 쏟고 있습니다.

그들 각자에게 줄 것을 납부하되, 

세금을 걷는 이에게 세금을 납부하고,

관세를 걷는 이에게 관세를 납부하십시오.

두려워할 이를 두려워하고, 

존경해야 할 이를 존경하십시오.



11480日. 치열하게 구하지 못했던 날. 유월절은 하루가 미뤄졌다. 

유월절. 세상의 모든 첫 것이 죽고, 하나님의 첫 것이 태어난 날.  내 속에서부터.

세상의 모든 아르케가 내 속에서 죽었으니, 단 하나의 아르케만이 남는다.

세상의 모든 첫 것이 죽었는데, 단 하나의 첫 것만이 다시 산 날이다.

피를 바른 현시대의 문을 지나, 나에게 온 그 단 하나의 첫 시대 안으로 들어간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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