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3:8~14
[1]
서로를 향한 사랑외에는 아무 것도 빚지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남을 사랑하는 자가 율법을 다 이뤘기 때문입니다.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만일 어떤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바로 이 말씀으로 귀결됩니다.
"네 자신과 같이 네 이웃을 사랑하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이룸입니다.
[2]
'이 때'가 곧 '그 때'임을 보십시오.
그 때는, 이미 여러분이 잠에서 일어난 때요,
우리의 구원이 이제 처음 믿었을 때보다 더 가까워진 때입니다.
[3]
밤은 지나가고 낮이 가깝습니다.
그러니 어둠의 일들을 벗고, 빛의 무구를 입읍시다.
낮에 다니듯 단정하게 행합시다.
광란의 연회를 벌여 술취함에 빠지지 말고,
난잡하게 놀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음란에 빠지지 말며,
성냄과 시기에 빠지지 맙시다.
오히려 주 예수그리스도를 입고,
욕망을 채우기 위해 살몸의 일을 행하지 마십시오.
11481日. 11481일, 금요일 오전 아홉시. 예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신 시각.
그로부터 7x7 이 지나면 칠칠절 곧 오순절이다.
모세 일행이 토라를 받던 날, 역시나 오전 아홉시에 다락방에서 숨을 받던 날.
그리고 나에게는 한글날이다. ready to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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