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31~39


1. 본문

 

[1] 그러니 이 일을 향해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에 두시면 누가 우리를 아래 두겠습니까?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거저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누가 하나님의 선택된 사람들을 고발하겠습니까?

그들을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누가 죄 있다 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께서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다시 살아나셨으니,

그는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을 만나시는 분입니다.


[2]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부터 끊어 놓겠습니까?

우리를 둘러싼 압박이나, 죄여듬이나, 폭력이나,

배고픔이나, 욕보임이나, 위험으로 내몰림이나, 칼입니까?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었습니다.


"당신을 위하여 한 낮 내내 우리가 죽임을 당합니다.

우리가 희생당할 양으로 여겨집니다."


[3] 오히려 우리는 이 모든 일 속에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를 통해 압도적으로 이깁니다.


내가 확신하는 바,

죽음이나 삶이나 천사들이나 

권력자들이나 현실 문제나, 앞으로의 문제나,

할 수 있음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하나님의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랑으로부터 

끊어놓을 수 없습니다.



3. 제소리


11418日. 나에 갇히지 말고, 그 한 자리에 서자. 

사방을 조망할 수 있는 그 자리에 사랑함으로 선다

글자 위가 아닌 일상 속에서 선야 한다.



반응형

'바울의 편지들 > 로마서 연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서 9:6~13  (0) 2014.06.25
로마서 9:1~5  (0) 2014.06.24
로마서 8:26~30  (0) 2014.06.18
로마서 8:18~25  (0) 2014.06.17
로마서 8:12~17  (4) 2014.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