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18~25


1. 본문

 

[1] 우리가 따져보니,

지금 이 때의 고난은 우리에게 곧 정체를 드러낼 영광과는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

창조세계가 고대하는 그 영광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즉 창조세계가 허무한 죽음에 굴복하는 것은 제 뜻이 그러한게 아니라,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의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소망은 바로 그 창조세계가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 자녀들 안에 있는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입니다.


[2] 창조세계에 속한 모두가 오늘날까지 함께 신음하며

함께 산고의 고통을 겪고 있음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숨결의 첫열매를 받은 우리 역시 속으로 함께 슬퍼하며,

우리 몸이 새롭게 될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 우리가 이 소망으로 멸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소망이 지금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요?

보이는 것을 소망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는 현재 보지 못하는 것을 소망하기에,

끈기를 가지고 기쁘게 기다립니다.



3. 제소리


11415日. 사람과 사람 사이로 낌, 깸,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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