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마태복음 10:1~42, 개인번역
[1]
그리고 예수는 모든 도시들과 마을들을 다니셨다,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그 왕권의 좋은 소식을 전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연약함을 고쳐주셨다.
그런데 그 군중들을 보시고, 그들에 관하여 애가 타셨다,
왜냐하면 그들이 괴롭힘당하고 내던져있었기 때문이다,
마치 목자를 갖지 못한 양들처럼.
그때 그이가 그이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한편으로 추수가 많다,
다른 한편으로 일꾼들은 적다.
그러니 그 추수의 주님께 요구하여라,
그의 추수 속으로 일꾼들을 밖으로 던져주실 것을."
그리고 그이의 그 열 두 제자들을 앞으로 부르셨고,
그들에게 더러운 숨결들에 대한 권한을 주셨다,
그 결과 그것들을 밖으로 던지고,
모든 병과 모든 연약함을 고치게 되었다.
그런데 그 열두 사도(보냄받은 사람)들의 이름들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반석이라 말되는 사람, 시몬 그리고 그의 형제 안드레아스,
그리고 제베다이오스의 (아들) 이아코보스, 그리고 그의 형제 요하네스,
빌립, 바르똘로마이오스,
또마스와 세리 마따이오스,
알파이오스의 (아들) 이아코보스와 레바이오스,
가나안 사람 시몬과 이스가리옷 유다, 그이를 팔아넘겼던.
[2]
바로 그 열 둘을 보내셨고 예수께서는 그들 곁에서 말씀하시며 알려주셨다.
"너희들은 이방인들의 길 안으로는 가지 말아라,
그리고 사마리아인들의 도시 안으로도 들어가지 말아라.
그런데 이스라엘 집의 멸망당한 양들을 향해서는 더욱 가라.
그런데 너희들은 가서 이렇게 포고하며 말하라,
'하늘들의 통치가 이미 도래했다.'
연약한 이들은 고쳐주어라,
병든 이들은 일으켜주어라,
한센 병자들은 깨끗게 해주어라,
다이몬들은 밖으로 던져버려라.
너희가 선물로 받았다, 선물로 주어라,
너희들의 띠들 속에 금도 은도 동도 얻지 말아라,
지갑도 두 벌 속옷들도, 샌달들도 지팡이도 그 길속으로 (가져가지 말아라)
왜냐하면 이것이 그분의 예언의 일꾼에게 합당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길 속으로 도시나 마을 안으로 너희들이 들어갈 때면,
반드시 그 안에서 누가 합당한지를 찾아 물어라.
너희들은 떠날 때까지 거기서 머물러라.
그런데 그 집 안으로 들어가면서 너희들은 그 집을 문안하라.
그리고 한편으로 만일 그 집이 합당하면,
반드시 너희들의 평화가 그 집에 올 것이다.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 합당하지 않으면,
너희들의 평화가 너희들에게로 향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들의 말들도 듣지 않는 이가 있다면,
그 집 이나 바로 그 도시 밖으로 나와서 너희들의 두 발로부터 그 먼지를 털어라.
아멘 내가 너희들에게 말한다,
소도마와 고모라의 땅이 심판의 날에 바로 그 도시보다 더 '관용적일 것이다'
[3]
보라, 내가 너희들을 보낸다, 이리들 한 가운데 양처럼.
그러니 너희들은 현명한 이들이 되어라, 뱀들 같이,
그리고 섞이지 않은 이들이 되어라, 마치 비둘기들 같이.
그런데 너희들은 사람들로부터는 삼가라.
왜냐하면 그들은 너희들을 공의회로 넘길 것이고,
그들의 회당 안에서 너희들을 채찍질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헤게몬과 왕들에게 너희들은 나 때문에 끌려갈 것이다,
그들과 이방인들에게의 증거 속으로.
그런데 그들이 너희들을 넘기면, 어떻게 혹은 무엇을 말할지를 걱정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바로 그 시간에 너희들이 말할 것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바로 너희들이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너희들의 아빠의 숨결이 너희들 안에서 말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형제가 형제를 죽음으로 넘길 것이고, 아비는 자식을 넘길 것이다,
그리고 자식들은 부모에게 맞서서 그들을 죽일 것이다.
그리고 너희들은 내 이름을 통해서 모두에 의해 미움받은 이들이 될 것이다.
그런데 끝 속으로 남은 그 사람은 온전함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런데 바로 그 도시 안에서 추격한다면, 반드시 다른 도시 안으로 도망가라.
아멘 내가 너희들에게 말한다,
왜냐하면 인자가 가기 전에는
이스라엘의 도시들을 너희들이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자가 그 스승을 뛰어넘을 수 없고,
종이 자신의 주인을 뛰어넘을 수 없다.
제자에게는 그의 스승과 같게 되는 것으로 충분하고,
종은 자신의 주인과 같게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
만일 그 집주인을 베엘제불이 이름붙였다면, 그의 식솔들은 더 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드러나지 않을 것은 감춰질리 없으며,
깨달아지지 않을 것은 숨겨질리 없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들에게 어둠 안에서 말한 것을, 너희들은 빛 안에서 말하라.
그리고 너희들은 몸을 죽이는 이들을 두려워 말아라,
그들은 인격을 죽일 순 없다.
그런데 더욱 두려워하라,
인격과 몸을 게헨나 안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이를.
작은 새 두 마리가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리고 그것들 중 하나라도 너희 아빠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너희들 머리의 모든 머리카락들이 세아려졌다.
그러니 너희들은 두려워말아라. 너희들은 그 많은 새들과도 다르다.
그러므로 그 사람들 앞에서 내 안에서 고백하는 모든 사람은,
나도 그 사람 안에서 고백할 것이다, 하늘들 안의 나의 아빠 앞에서.
그런데 그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아니라하는 사람은,
반드시 나도 하늘들 안의 나의 아빠 앞에서 그를 아니라할 것이다.
[4]
너희들은 내가 이 땅에 평화를 던지러 왔다고 당연하게 생각지 말아라,
나는 평화가 아니라 오히려 칼을 주러 왔다.
왜냐하면 나는 사람을 그의 아비에게서,
딸을 그녀의 어미에게서,
그리고 며느리를 그녀의 시어미에게서 떼어내려고 왔기 때문이다,
그의 식구들이 그 사람의 원수들이다.
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사랑하는 이는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그리고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사랑하는 이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그리고 자신의 십자가를 취하지 않고 내 뒤를 따르는 이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자신의 목숨을 보는 이는 그것을 멸망시킬 것이고,
나 때문에 자신의 목숨을 멸망시킨 이는 그 목숨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들을 받아들인 이는 나는 받아들인 것이고,
나를 받아들인 이는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인 것이다.
예언자를 예언자의 이름 속으로 받아들인 이는 예언의 삯을 취할 것이고,
의를 의의 이름으로 받아들인 이는 의의 삯을 취할 것이다.
그리고 제자의 이름으로 만일 작은 이들 중 하나를 시원한 물 한 잔 마시게 한 이는,
아멘 내가 너희들에게 말한다,
그는 자신의 삯을 멸망시키지 않는다.
'복음서, 예수의 도전 > 마태복음 자세히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태복음 12:1~50 (1) | 2017.10.11 |
---|---|
마태복음 11:1~30 (0) | 2017.09.27 |
마태복음 7:1~8:1 (0) | 2017.09.12 |
마태복음 21:14~17, 개인번역 (0) | 2017.09.10 |
마태복음 5:13~6:8 (0) | 2017.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