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4:10~18


[1]

나와 함께 갇혀 있는 아리스타코와 

바나바의 사촌인 마르코가 여러분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마르코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지시 받은대로,

그가 여러분을 방문하는 언제든지 잘 영접하세요)

그리고 유스토라 불리는 예수도 안부를 전합니다.

할례받은 사람들로부터는,

이들만이 하나님의 다스림 속으로 나와 함께 일하는 자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나에게 격려가 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있던 에팦라도 여러분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그는 그리스도 에수의 종이며, 

모든 때에 여러분들 위해서 기도로 투쟁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여러분이 하나님의 모든 뜻 안에서

'그 끝'을 이루며, 흘러 넘치는 사람이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가 여러분을 위하여 많이 애쓰고 있다는 사실의 증인입니다.

또한 라오디케이아에 있는 사람들과, 

히에라폴리스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그는 애쓰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의사, 누가와 데마도 여러분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라오디케아에 있는 공동체 식구들과 

눔파와 그 부인의 집에서 모이는 공동체에도 안부를 전해주세요.


[2]

여러분이 이 편지를 읽은 다음에는, 

라오디케아 공동체에서도 읽을 수 있게 하고, 

라오디케아 공동체에서 오는 편지도 읽으세요.

그리고 아르킵포에게 이렇게 말해주세요.

"주 안에서 네가 맡은 것을 확실히 알아, 그것을 이루라!"


[3]

내가 자필로 인사합니다. 바울. 

기억하세요. 내가 묶여있음을.

기쁨이 여러분과 함께.




11546日 (만31년7개월8일)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