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7:13~17


그래서 하나님 닮은 것이 나에게 죽음이 되었다는 말입니까?

일 없습니다. 다만 죄가 정말 삐뚤어졌다는 사실을 드러내기 위해

하나님 닮은 것을 사용해서 나를 죽음의 영향 아래 두신 것입니다.

이는 죄를 (핑계를 댈수 없는)더한 죄에 빠뜨리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율법이 하나님의 숨결에서 나온 것을 압니다.

허나 나는 몸에 속하여 삐뚤어짐의 노예로 팔렸습니다.

즉 내가 나도 가늠할 수 없는 힘 아래 짓눌려,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내가 미워하는 것을 행한단 말입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할때면,

나는 비로소 (내가 아니라) 율법이 하나님답다는 사실을 시인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힘 아래 짓눌려 있는 것이 나였던 적이 없습니다.

내 속에 거주하고 있는 삐뚤어짐만이 그러할 뿐입니다.





반응형

'바울의 편지들 > 로마서 연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서 5~8장  (0) 2015.08.01
로마서 1~4장  (1) 2015.07.10
로마서 16:25~27  (1) 2014.09.09
로마서 16:17~23  (0) 2014.09.08
로마서 16:1~16  (0) 2014.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