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4:13~23


[1]

그러니 우리가 더이상 서로를 죄 있다 생각하지 맙시다.

도리어 하나님 가족들 앞에 슬퍼할만한 일이나, 

죄 짓게 할만한 일을 두고 있지 않는지를 생각하세요.


[2]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기를,

그 자체로 부정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어떤 것을 부정하다고 여길 때, 

그 사람에게만은 부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당신의 형제가 먹는 문제 때문에 걱정하고 있다면,

이것은 당신이 사랑으로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죽으셨거늘,

먹는 것 때문에 당신의 형제를 망하게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의 하나님 닮음이 욕먹지 않도록 하세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다스림은 먹고 마심에 있지 않고,

오직 거룩한 숨결 속, 정의와 평화와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그 숨결 안에서 그리스도를 섬기는 이는

하나님과 뜻이 맞아서 기쁘고,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받습니다.


[3]

그러니 우리, 평화의 일들과 서로를 위해 집짓는 일들에 힘을 냅시다.

먹는 문제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무너뜨리지 마세요.

모든 것이 한편으로 깨끗하지만, 죄 짓는 맘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합니다.

당신의 형제가 죄책감을 갖는 것은 무엇이든지, 

고기가 되었든 포도주가 되었든, 먹지 않는 것이 온전합니다.

당신,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향해서 가지고 있는 믿음을 붙들고 있어요.

자신이 옳다 믿는 바를 가지고 스스로를 죄 있다 하지 않는 이는 복이 있습니다.

반면, 먹을 때마다 철저하게 하나하나 판단하는 이는 그에 따라 판단 받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믿음으로부터 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부터 나지 않은 모든 것은 삐뚤어짐입니다.



11487日. D-42. 

그 시간을 드리지 못해, 끊질 못해. 

힘 얻어서 다시 해봐야지. 힘을 어찌 얻나? 기도는 어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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