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극심한 '피해'를 입었으나, 스스로를 '피해자'라 여기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자발적으로 '순교'에 나섰고 그것을 '영광'으로 해석했다.
이로써 믿음과 믿지 않음의 대립은 해소되기는 커녕 오히려 유지되었다.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반응형
'치부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152일(211214) (0) | 2021.12.14 |
---|---|
14137일(211129) (0) | 2021.11.29 |
14130일(211122) (0) | 2021.11.22 |
14040일 (1) | 2021.08.24 |
이 블로그가 나의 초심 (0) | 2021.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