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때 둘 째달 스무날에 구름이 떠올라서, 시내산에서 바란 광야로.
행진을 시작했다. 선두는 유다. 잇사갈, 스불론, 성막(게르손, 므라리 자손 나름), 르우벤, 시므온, 갓, 고핫이 성묵 메고 세우고,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단(군대는 여기까지), 아셀, 납달리.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모세가 "우리와 동행하자."
호밥 : "나는 안가고 내 친족에게 갈게"
모세 : "우리를 떠나지 마소서. 우리가 광야에서 어떻게 진치는지 알잖소. 당신이 우리의 눈이 될 것입니다."
삼일길을 언약궤가 앞에 가고, 궤가 떠날 때 모세가
"야훼여 일어나 주의 대적들을 픝으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가 주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쉴 때는 "야훼여, 이스라엘 종족들에게 돌아오소서"
11장
원망 시작, 불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고, 모세가 기도하니 꺼짐. 이곳이 "다베라"
섞여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도 원망 "고기, 생선, 오이, 참외, 부추, 파, 마늘! 만나 말곤 없잖아!"
맷돌 갈고, 절구 찧고, 가마에 삼아 과자 만들어 먹었고, 밤에 이슬과 함께 내리는 만나. 그런데 백성들이 다 장막 문에서울고, 하나님은 진노, 모세도 기쁘지 않고.
모세 : "왜 주께서 종을 괴롭게 하세요? 왜 주의 목전에서 은혜 입게 하지 않고, 왜 이 백성을 저에게 맡겨서 이 짐을 지게하세요? 왜 제가 이들의 아버지인가요? 낳았나요? 왜 저더러 이들을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인도하게 하세요? 저고기 못구해요. 이들이 고기 달라하는데 제 책임이 무겁습니다. 그냥 즉시 저를 죽여서 고난 당하는 저를 제가 보지 않게하소서."
야훼 : "이스라엘 노인 중에 지도자 70명을 데려오라. 그리고 회막에 너와 함께 서라.
내가 강림하여 네게 임한 영을 함께 줄게. 너 혼자 짊어지게 안할게.
그리고 고기 줄게. 백성이 울면서 어찌하여 이집트에서 나왔던가 하는 말이 들렸기 때문이야.
내가 한 달 동안 줄 것이고, 냄새도 싫어할 때까지 주리라."
모세 : "60만이 한 달동안 고기 먹게 하시겠다 하시니,
그들을 위하여 양떼, 소떼, 고기를 잡으면 되겠습니까?"
야훼 : "내가 손이 짧으냐? 너 보게 되리라"
모세는 백성에게 알리고 70명을 모았다. 야훼는 구름 가운데 강림하여 70명이 영을 받았다.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하지 않았다. 엘닷, 메닷은 진영에 머물며 장막에 가지 않았는데도 영을 받았다. 이걸 한 소년이 알리고, 여호수아가 말하길,
여호수아 : "그들을 말리소서!"
모세 : "네가 나를 시기하냐? 야훼는 그의 영을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예언자 되시길 원한다"
모세와 장로들이 진중으로 돌아오고, 바람이 야훼에게서 나와 종일 메추라기를 몰아왔다. 백성이 종일 모았는데, 적게모은 자도 열 호멜을 모았다. 고기가 이 사이에 있어 씹기도 전에, 야훼는 그들을 재앙으로 치셨다. 이곳 이름을 "기브롯핫다아와"라 불렀는데, 욕심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란 의미였다.
거기서 행진하여 하세롯에 이르게 되었다.
12장
모세가 구스 여자 취하여,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 비방. "그러나 모세는 온유함이 땅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구름 기둥에서 강림한 야훼는 모세, 아론, 미리암에게,
야훼 : "나는 모세에게 꿈이나 환상이 아니라 직접 대면하여 말했다. 내 온 집에 충성. 그런데 왜 너희들은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 않느냐?"
미리암 나병.
아론 : "그 벌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살이 반이나 썩어 죽는 자로 태어난 자처럼 되지 않게 하소서."
모세 : "고쳐주소서"
야훼 : "그녀의 아버지가 그녀에 침만 뱉어도 부끄러워한다. 그러니 그녀를 7일간 진영밖에"
백성은 행진 중단, 이후 그녀가 진에 들어오고 하세롯에서 떠나 바란광야에 진 침
13장
야훼 : "(모세에게) 가나안 땅 정탐 시켜라. 지휘관 한 사람씩 보내라."
명단은 다음과 같다. 그 중에 에브라임 지파의 눈의 아들 호세아가 있었다. 그를 "여호수아"라 불렀다. 정탐 내용은
-그 땅 거민이 강한지 약한지/많은지 적은지
-땅이 좋은지 나쁜지/도시가 진영인지 산성인지
-토지가 비옥한지 마른지/나무 있는지 없는지
담대하고, 땅의 열매 가져와라. 때는 포도가 처음 읽을 즈음이었다. (포도를 베었다는 뜻의) 에스골 골짜기에서 포도송이달린 가지를 둘이 메고, 석류, 무화과 가져왔다.
'보고하길, 땅은 좋은데, 거민들 강하고, 성읍 견고하고, 아낙 자손, 아멜렉인이 남쪽, 헷인과 여부스인, 아모리인이 산지,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가에 이릅니다."
갈렙은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우리가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그러나 나머지는 쫄았음. 그래서 그 땅을 악평. "거주민을 삼키는 땅, 그들 키가 크고,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다. 우리는 메뚜기야..."
14장
온 회중이 밤새 통곡. 모세와 아론 원망. "죽었으면 좋았을 거늘. 어찌하여...지휘관 세워서 이집트로 돌아가자"
모세와 아론은 회중 앞에 엎드리고, 여호수아와 갈렙은 옷을 찢고,
여호수아, 갈렙 : "아름다운 땅이다. 야훼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인도하시고 주실 것이다. 그들은 우리의 밥이야. 야훼께서 우리와 함께 해"
온 회중은 그들을 돌로 치려고 했다. 회막에 야훼의 영광이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났고,
야훼 : "모세야, 이 백성이 나를 멸시하는구나. 나를 믿지 않는구나.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모세 너에게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
모세 : "이집트로부터 우리를 인도하셨고, 함께 하시고, 구름 기둥 불 기둥으로 행하셨는데, 이것을 이방이 들으면, 야훼가무능력하기에 광야에서 죽였다 할 것입니다. 그러니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소서. 말씀하시기를,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가 많고, 악과 허물을 사하시나, 형벌 받을 자는 형벌 주시는 분, 아버지의 죄를 자식에게 갚아 3,4대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이 백성의 죄를 용서하소서. 이집트에서 지금까지 백성을 용서하신 바와 같이 말입니다"
야훼 : "네 말대로 용서한다. 야훼의 살아있음과 영광이 온 세계에 충만할 것을 두고 맹세한다. 이적을 보고도 열 번이나나를 시험하고 내 말을 듣지 않은 이들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보지 못하리라.
그러나 갈렙은 다르고, 그를 인도하고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할 것.
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골짜기에 거주하니, 내일 홍해길을 따라 광야로 들어가라.
(모세, 아론에게) 내가 언제까지 참으랴. 원망하는 말을 들었다.
내가 맹세하기를 너희 20대 이상 계수된 자, 원망한 자 전부, 갈렙과 여호수아 외에는 그 땅에 못들어간다. 유아는 들어가서 그 땅을 보리라. 그러나 너희의 시체는 안됨. (정탐한 40일을 1년으로 계수하여)40년을 방황하는 자가 되리라."
실제로 그렇게 되었고, 정탐 갔던 이들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은 생존했다. 모세가 이것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니, 그들이 슬퍼하여 "보소서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우리가 올라갈 것입니다. 범죄했습니다"
모세 : "야훼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않고, 너희는 패할 것. 너희가 배반했으니, 야훼는 너희와 함께 하지 않음."
그들은 그러나 산꼭대기로 올라갔고, 언약궤와 모세는 진영에 남았다. 그들은 내려오는 아멜렉, 가안인에게 멸망함.
15장
야훼 :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라.
그 땅에 들어가면,
-헌물시 가루와 기름 섞어 소제로, 전제로,
(화제를 드릴 때는 이와 같이, 외국인도 그렇게, 대대로 영원한 율례)
-그 땅 양식 먹을 때는 거제로
-모세에게 명한 것을 부지중에 범죄했다면, 소제와 전제와 속제죄
-고의로 범죄하는 것은 야훼 비방이니 백성 중 끊어짐
광야에서 안식일에 나무하는 사람을 발견함. 그를 회중 앞에 끌고 왔고, 지시가 없었으므로 가두기만 했는데,
야훼 : "반드시 죽이라. 온 회중이 돌로 죽이라"
그렇게 하니라.
야훼 : "(모세에게) 옷단 뒤에 술 만들고, 청색끈을 더할 것. 계명 준행하게 하기 위함, 음행하지 않게 하기 위함. 나는 야훼너희의 하나님,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이집트에서 인도해냈다"
16장
레위 지파의 고아, 다단, 아비람, 온이 유명한 지휘자 250인과 함께 모세에게 대적.
그들 : "모세와 아론이 선 넘었어. 회중은 다 각각 거룩하고, 야훼도 거기 계신데, 왜 모세와 아론만 스스로 높임?"
모세 : "아침에 야훼께서 보이실 것이다. 가까이 나오게 하실 것
그러니 너 고라와 무리는 향로를 가져와서 야훼 앞에 불을 담아라. 택하신 자는 거룩케 될 것.
레위 자손들아, 너희가 분수 지나침.
야훼께서 너희를 구별하여 섬기게 하셨는데, 야훼를 거스르느냐?
아론이 어떤 사람인데 너희가 그를 원망함?"
아단, 아비람 : "우리는 같이 올라가지 않을 것이다. 왜 우리 위에 왕이 되려하느냐?
너는 땅도 안주고, 밭도 포도원도 주지 않는데, 모세 너는 뭐하는거냐?"
모세 : "(야훼께) 주여, 저들의 헌물을 돌아보지 마소서. 저는 뺴앗은게 없고, 해한게 없습니다."
(고라에게) 너와 온 무리는 아론과 함꼐 내일 야훼 앞으로 나아오라.
향로들고 야훼 앞에 가져와보라. 향로는 모두 250개. 그리고 너와 아론도."
회막 문에 함께 섬. 고라는 회막 문에서 그들에게 대적.
야훼 : "너희는 이 회중 중에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이들 멸하려 한다"
모세 :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여, 한 사람의 범죄인데, 왜 온 회중에게 진노하십니까?"
야훼 : "회중에게 명하라. 고라, 다단, 아비람의 장막에서 떠나게 하라"
그렇게 함. 그들의 물건도 못만지게 함. 그리고 니네는 다 가족과 함께 자기 장막 문에 서게 함.
모세 : "내가 임의로 한 것이 아니라, 야훼께서 행하게 하신 것이다.
이들의 죽음과 벌이 일반적인 것이라면
야훼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고,
만일 야훼께서 새 일이 행하사 땅이 입을 열어 산채로 스올에 빠지면
이들이 야훼를 멸시한 것이 분명하다"
땅이 입을 열어 고라와 가족과 재물을 삼키고, 땅이 그 위에 엎었다. 온 회중이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땅이 우리도 삼킬까 두렵다" 그리고 분향하는 250명이 야훼의 불에 죽었다.
야훼 : "아론 아들 엘르아셀에게, 붙는 불 중에서 향로를 가져다가 불을 다른 곳에 쏟으라.
그들은 범죄했으나, 향로는 거룩하게 되었으니, 양로를 쳐서 제단 싸는 철판 만들어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표가 될 것"
놋 철판을 만듬. 이스라엘의 기념물이 됨.
다음 날, 온 회중은 다시 모세와 아론을 원망. "너희가 야훼의 백성을 죽였다!" 그들을 죽이고자 할 때, 구름이 회막을 덮고 야훼의 영광이 나타남.
야훼 :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멸하리라."
모세 : "(아론에게) 어서 향로를 가져다가 제단 불을 담고, 향 피워서 회중 위해 속죄하라. 야훼께서 진노하셨으므로 염병이 시작되었다."
아론이 회중들에게 달려감. 아론은 속죄하고,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서니 염병이 그침. 이날 고라의 일로 염병에 죽은자가 14,700명. 염병이 그치고 아론은 모세에게 돌아옴.
17장
야훼 : "(모세에게) 조상의 가문을 따라 지팡이 하나씩 취하고(12개), 레위 지파 지팡이에는 아론을 써라. 그리고 그 지팡이를 증거궤 앞에 두어라.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서는 싹이 날 것. 내가 원망을 그치게 할 것"
그렇게 함. 아론의 지팡이에서 움트고 꽃피어 살구 열매 열림. 모두 모여주고, 아론의 것만 다시 증거궤로 도로 가져다놓음. 표가 되게 함. 원망하다 죽지 않도록.
이스라엘 자손 : "(모세에게) 우리 죽게 되었습니다. 망하게 되었습니다. x2
야훼의 성막에 가까이 나아가는 자마다 다 죽사로니, 우리가 다 망해야 합니까"
18장
야훼 : "(아론에게) 레위 지파는 성소에 대한 죄,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담당할 것.
레위 지파, 곧 네 조상의 지파를 데려다가 그들이 너를 돕게 하라.
레위인은 직무를 하되 기구와 제단에는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하라.
성소의 직무와 제단의 직무를 다하라. 그래야 진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미치지 않을 것.
가까이 하는 외인은 죽을 것.
내 거제물, 곧 모든 헌물을 네가 주관하게 하고,
네가 기름 부음 받았으니 너와 네 아들들의 영구한 몫의 음식으로 준다.
지성물 중 불사르지 않은 것은 네 것. 너와 네 아들들의 것. 먹으라.
야훼께 드리는 첫 열매를 네게 준다. 네 집에서 정결한 자마다 먹을 것.
처음 난 것은 무조건 대속. 소, 양, 염소는 대속 말고 죽여서 피 뿌리고 향기로운 화제로,
고기는 네게 돌린다. 이것이 너와 네 후손에게 "영원한 소금 언약이다"
너는 기업도 없고, 분깃도 없다. 내가 네 분깃이고 기업이다.
십일조를 네게 준다.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는다.
이후로는 이스라엘 자손은 회막 가까이 말 것. 레위인만 회막에서 봉사.
십일조의 십일조를 야훼께 드리라. 회막에서 일한 보수를 준다."
19장
야훼 : "(모세, 아론에게) 법의 율례를 이른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온전하여 흠 없고 멍에 메지 않은 붉은 암송아지를 엘르아셀에게 주고
그는 그것을 진영 밖에서 자기 앞에서 잡아, 피를 손가락에 찍어 회막에 7회,
암소는 자기 앞에서 불살라, 고기, 피 똥을 불사르고,
제사장은 그 불에 백향목, 우슬초, 홍색실 던지고,
자기 옷 빨고 물로 씻은 후 진영으로 되돌아가라. 그는 저녁까지 부정함.
송아지를 불사른 자도 세탁, 목욕, 저녁까지 부정함.
정결한재가 암송아지 재를 거두어 진영 밖 정한 곳에 보관.
부정을 씻는 물을 위해 간직하여라. 이것이 속죄제.
재를 거둔 자도 세탁, 저녁까지 부정할 것.
시체 만진자는 7일 부정, 3일 7일에 잿물로 정하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성막을 더럽힘이라. 이스라엘에게서 끊어짐.
장막에서 사람이 죽을 때의 법은,
장막에 들어가고 있던 자는 7일간 부정, 열어둔 뚜껑과 그릇도 부정.
들에서 죽은 자나, 시체나 무덤을 만져도 7일간 부정,
잿물과 흐르는 물을 그릇에 담아,
그 물로 장막과 기구와 사람에게 뿌릴 것.
3일, 7일에 물을 뿌리고, 세탁, 목욕.
저녁에 정결하리라.
영구한 율례. 부정한 자가 만진 것도 부정함. 저녁까지 부정함."
20장
첫째 달, 이스라엘 자손은 신 광야에 도착, 가데스에 머물고, 미리암은 죽음.
물이 없어서 회중은 모세와 다투며
"우리 형제들이 야훼 앞에 죽을 때, 우리도 죽을 걸.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인도하여 우리를 죽게 하느냐
파종할 곳, 무화과, 포도, 석류, 마실 물도 없다"
모세가 회막문에 이르러 엎드리자 야훼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났고,
야훼 : "(모세에게) 형 아론과 함께 지팡이을 가져가서, 사람들 모아서, 반석에 명령하라"
하지만 모세는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반석에서 물을 내리라!" 반석 2회 가격. 물이 나옴.
야훼 : "(모세와 아론에게) 왜 나를 믿지 않고, 내 거룩함을 믿지 않았느냐? 너희는 그 땅으로 인도하지 못하리라"
이스라엘 자손이 야훼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므리바 물이라 하더라.
모세가 가데스에서 에돔 왕에게 사신을 보내어
모세 : '당신이 형제 이스라엘의 말에, 우리가 당한 고난을 당신도 알지요?
우리 조상들이 이집트로 내려가서 오래 살았는데, 학대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야훼께 부르짖어 천사*를 보내사 우리를 인도하셨소.
우리가 지금 가데스에 있는데, 우리가 당신의 땅을 지나게 하소서.
밭이나 포도원으로 지나지 않고, 물도 안마실테니,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을 것이오'
에돔 왕 : "안됨. 칼로 너 죽일거임"
이스라엘 자손 : "큰 길로만 갈게요. 우리나 우리 짐승이 물 마시면 돈 낼게요. 지나가기만 할게요"
에돔 왕 "안됨"
이스라엘은 길을 돌이켜 호르 산에 이름. 여기는 에돔땅 변경.
야훼 : "아론은 조상들에게 돌아가고, 그 땅에는 못 들어감. 므리바 물에서 나를 거역했어.
너는 아론과 엘르아살을 데리고 호르 산에 올라가서, 아론의 옷을 벗겨 엘르아살에게 입혀라.
아론은 거기서 죽고, 조상에게 돌아간다"
모세와 엘르아살이 산에서 내려올 때, 온 이스라엘 회중이 30일 애곡.
21장
네겝 거주하는 가나안 왕 아랏이 이스라엘을 쳐서 몇을 포로 잡음. 이스라엘이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명하시면 그들도시들을 멸하겠음요." 야훼는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그들에게 가나안 사람을 넘김. 다 멸함. 그곳 이름을 호르마라 함.
호르산에서 출발해서 홍해길 따라 에돔땅 우회하려고 했는데, 길이 나빠서 백성의 마음이 상함. 다시 원망. 야훼는 불뱀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들중 많이 죽음.
백성 : "원망함으로 범죄했습니다. 기도해주세요. 뱀 떠나도록"
모세가 기도하니
야훼 : "놋뱀 만들어 장대에 매달아라. 보면 산다"
그렇게 됨.
호르산 - 오봇 - 모압 앞쪽 해돋는 쪽 광야 이예아바림 - 세렛 골짜기 - 아르논(모압과 아모리의 경계). 모세는 <야훼의전쟁기> 구절 인용(14,15절).
그리고 브엘에 이름. 여기는 야훼께서 주신 물이 있는 곳. 이스라엘은 이 물에 관해 '지휘관들이 지팡이로 판 우물'이라노래함.
-맛다나0나할리엘-바못-모압 들 골짜기 - 광야가 내려다보이는 비스가 산 골짜기
이스라엘 : "(아모리왕 시혼에게) 우리 지나가게 하소서. 왕의 큰 길로만 그냥 지나갈 것"
그러나 시혼은 모아서 이스라엘을 치려함. 이스라엘은 칼날로 그들을 무찌르고 점령. 성읍을 다 뺴앗음. 시혼의 도시인헤스본도 빼앗음. 시인의 노래 중에 시혼이 헤스본을 차지했던 것을 노래하는 것이 있음. '시혼이 모압을 삼켰다. 모압인들이 아모리 왕 시혼의 포로가 되었다...'
이스라엘은 아모리인 땅에 거주하다 야셀을 정참하고 전쟁 후 승리. 바산 왕 옥이 맞서자,
야훼 : "(모세에게) 그를 두려워 말아라. 네 손에 넘겼다. 너 헤스본에 살던 시혼에게 했던 것처럼, 그에게도 해라"
그의 땅 점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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