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6:7~12, 개인번역


[1]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참을 말하마.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오히려 좋아.

만일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곁에서 돕는 이가 너희에게 오지 않기 때문이야.

그러니 내가 나아가리라.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마.


[2]

그가 와서 코스모스를 꾸짖을 거야.

비뚤어짐에 대해서, 의로움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 말이야.

먼저 비뚤어짐에 대함은, 

그들이 나를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리고 의로움에 대함은, 

아버지 아래로 내가 이끌린다는 말이야. 

(너희가 결코 나를 보지 못할게다)

그리고 심판에 대함은, 

이 세상 다스리는 이가 벌써 심판을 받았다는 사실이란다.


[3]

아직도 너희에게 말할 것이 많지만, 

너희가 받을 수 없어. 지금은.



11551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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