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22~71(사역)

2016.11.22 14:56

요한복음 6:22~71(사역)

1.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

- 오는시대의 먹거리를 위해 일하기

  다음 날이었습니다. 바다 건너편에 서있던 무리는 그곳에 배가 한 척 외에 다른 배는 없다는 사실과 예수께서는 그이의 제자들과 함께 배로 가지 않으셨고 오직 그이의 제자들만이 떠났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다른 배들이 와있었습니다, 주께서 잘감사하신 그 빵을 먹었던 바로 그곳에서 아주 가까운 티베리아스로부터 (말입니다). 그때 무리는 예수께서 거기 없으시다는 것도 그의 제자들도 거기 없다는 사실을 알고, 직접 배로 올라타서는 가버나움으로 갔던 것입니다, 그 예수를 찾으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바다 건너편에서 그이를 보자, 그이에게 물었습니다.

  "랍비여, 언제 여기 계셨어요?"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고 말하셨다.

  "아멘 아멘 내가 너희들에게 말한다, 표적들을 봤기 때문에 너희들이 나를 찾는게 아니라, 빵들로부터 먹고 배불렀기 때문에 나를 찾고있다. 멸망하는 먹음을 일하지 말고, 오는시대로 머무는 먹음을 일하라, 오는시대를 인자가 너희들에게 준다. 왜냐하면 그것을 아빠 곧 하나님께서 실(seal)로 봉했기 때문이다."

2."일하기 위해선 신실함이 필요하다"

"신실하기 위해선 표적이 필요해요. 빵 표적"

  그래서 그들이 그이에게 물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선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까요?"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일은 이것이다,

너희들이 하나님이 정하신 이에게 신실하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말했다.

"우리가 보고서 당신에게 신실하게 하기 위해서, 당신은 어떤 표적을 만들건가요? 무엇을 일할 건가요? 우리들의 아버지들은 광야에서 그 만나를 먹었습니다, 기록되어 있듯이 말입니다.

  '하늘로부터 (온) 빵을 그가 그들에게 먹도록 주었다.'"

  그래서 예수는 말했다.

  "아멘 아멘 내가 너희들에게 말한다, 모세가 너희에게 그 빵을 하늘로부터 주셨던 게 아니라, 나의 아버지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그 빵을 참된 것으로서 주시는 거야. 왜냐하면 하나님의 그 빵이 하늘로부터 내려온 것이자 세상에 주시는 삶이기 때문이야."

3.내가 바로 그 삶의 빵이다.

-삶의 빵으로 나아오는 사람들 = 아버지가 허락하신 사람들 = 이 사람들은 마지막 날에 일어나는 사람들

  그래서 그들은 그에게 말했다.

  "주여, 언제나 우리에게 바로 그 빵을 주세요!"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했다.

  "내가 바로 그 삶의 빵이다. 나를 향해 오는 이는 배고프지 않고, 나에게 신실한 이는 언제나 목마르지 않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들은 나를 봤지만 너희들은 신실하지 않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모든 것은 나를 향해 오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는 나를 향해 오는 이를 나는 밖으로 던져버리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내 뜻을 행하기 위함이 아니라, 나를 보내셨던 이의 뜻을 위해 하늘에서부터 내려왔기 때문이다. 나를 보내셨던 이의 뜻은 이것이다, 나에게 주셨던 모든 것을 그자신들로부터 멸망시키지 않고, 마지막날에 그 자신으로서 일으키려는 것이다. 왜냐하면 내 아버지의 뜻이 이것이기 때문인데, 그 아들을 보고 그에게 신실한 모든 이가 오는 시대의 삶을 갖게 하려는 것이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일으키려는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그에 관해서 수군거렸다, 그가 "바로 내가 하늘로부터 내려온 빵이다"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말했다.

  "이 사람은 요셉의 아들 예수잖아?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우리가 모르지 않는데? 어째서 지금 그는 "내가 하늘에서부터 내려왔다"라고 말하지?"

  예수께서 대답하셨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 서로서로 수군대지 말아라. 어떤 이도 나를 향해 올 수 없다, 만일 나를 보내셨던 아버지께서 그 사람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그리고 바로 내가 그 사람을 마지막 날에 일으킬 것이다. 예언서들에 기록되어 있다.

  '모든 하나님의 가르침들이 있을 것이다.

  아버지 곁에서 듣고서 배운 모든 이들이

  그를 향해 온다'

  (이 구절은) 누군가 그 아버지를 봤다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 곁에 있는 그 사람만이 하나님을 보았다. 아멘 아멘 내가 너희들에게 말한다, 신실한 이는 오는시대의 삶을 가졌다. 바로 내가 그 삶의 빵이다. 너희들의 아비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고 죽었다. 하늘로부터 내려온 그 빵은 이것이니, 누군가 그 빵으로부터 먹고 죽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바로 내가 그 하늘로부터 내려온 살고 있는 빵이다. 만일 누군가 나의 빵으로부터 먹는다면, 그는 오는시대로 살게 될 것이다. 그런데 그 빵, 내가 이 코스모스의 삶을 위해 주게 될 그 빵은 나의 살몸이다."

4.빵을 먹듯 이 사람을 먹는다고?

  그래서 서로를 향해 유대인들은 말하며 다투었다.

  "어찌 그가 우리에게 자신의 살몸을 먹으라 줄 수 있겠냔 말이야?"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하셨다.

  "아멘 아멘 내가 너희들에게 말한다, 만일 인자의 살몸을 너희들이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들 안에 삶도 갖지 못한다. 나희 살몸을 씹고 나의 피를 마시는 이는 오는시대의 삶을 갖는다, 그리고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일으킬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살몸은 참먹거리이고, 나의 피는 참마실거리이기 때문이다. 사시는 아빠가 나를 정하셨듯이, 나도 그 아버지를 통해서 살고 있다, 나를 씹는 바로 그 사람이 나를 통해 살게 된다. 그 사람이 하늘로부터 내려온 빵이다, 아비들이 먹고 죽은 것과는 달리. 바로 그 빵을 씹는 이가 오는시대로 살게 된다."

  이것들을 그는 가버나움에 있는 회당에서도 가르치며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이에게 배우는 이들로부터 많은 이들이 들고서는 이렇게 말했다.

  "이 말씀은 잔인하다. 누가 그의 말을 들을 수 있겠어?"

5.살몸과 숨에 대한 예고, 그러나 아직은 새드 엔딩

  그런데 예수는 그들 안에서 그이의 제자들이 그 말에 관해 수군거린다는 사실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하셨다.

  "이것이 너희들을 걸려 넘어지게 하느냐? 그래서 너희들이 만일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인자를 본다면 (더 하겠구나)? 숨은 삶을 창조한다, 살몸은 돕지 못한다. 내가 너희에게 말했던 이야기들은 숨이고 삶이다. 그러나 너희들중 어떤 이들은 신실하지 않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예수는 누가 신실하지 않는 이들인지 아셨고, 누가 그를 넘길 것인지도 아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말씀하셨다.

  "이 때문에 내가 너희들에게 누구도 나를 향해 올 수 없다고 말했었다. 아버지로부터 나에게 주어진 사람 외에는."

  그래서 이것으로부터 그이에게 배우던 이들 중 많은 이들이 뒤로 떠나갔고 더이상 그와 함께 걷지 않았다. 그래서 예수는 그 열 둘에게 말하셨다.

  "너희들도 물러서길 바라느냐?"

  시몬 베드로가 그이에게 대답했다.

  "주여, 어디를 향해 우리가 떠나겠습니까? 오는시대의 삶의 이야기를 당신이 갖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신실해왔고, 당신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들 열 둘을 고르지 않았느냐? 그리고 너희들 중 하나는 고발자다."

  그런데 그이는 시몬 가룟의 아들 유다를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열둘로부터 하나인 그 사람이 그이를 곧 넘기려하고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