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처음에 이야기가 있었다.
사람이 살아가게 하는 이야기.
생존에 종속되지 않게 하는 이야기.
진실을 담고 있는 이야기.
시간의 시작부터 시작된 이야기.
그러나 그 이야기는 훼손되고 조각조각 나위었다.
그 이야기가 쪼개진 틈으로, 과학의 타당성 구조가 들어왔다.
이야기를 잊은 사람들은 과학자에게 현실에 대한 판단을 묻는다.
그러나 그것에 대한 답변은 과학자도 모른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드러났다.
한 사람에 의해서.
창조에서 새로운 창조로 이어지는 놀라운 이야기.
모두에게 필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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