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서 1:1~12

from 요한의 편지들 2018. 11. 28. 18:11

여백


늙은이가 택함받은 여자와 그녀의 아이들에게 보냄


내가 이 사람들을 참 안에서 사랑한다,

그리고 나뿐만 아니라 참을 깨달은 모든 이들이 

바로 우리 안에 머물고 있는 이 참을 통하여,

이 사람들을 사랑하고 있어,

그리고 이것(참)은 우리와 함께 
이 시대 속으로 있게 될 거야.


하나님 아빠와 그 아빠의 아들 메시아 예수님 곁에 있는

거저와 긍휼과 평화가 우리와 함께

참과 사랑 안에 있게 될거야.

자네의 아이들로부터 이 참 안에서 걷는 이가 있다니

무척 기뻐, 마치 우리가 그 아빠 곁에서 그 계명을 받았을 때처럼.


지금 나는 자네를 위해 구하고 있어, 여자여, 

새 계명을 너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처음부터 내놓았던 것을 말이야,

바로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


그리고 이 사랑은 이것인데, 바로


  '우리가 사랑의 계명들을 따라 행하는 것'


이 계명이 바로 이거야, 

너희들이 처음부터 들었던 대로,


  '그 계명 안에서 너희들이 걷는 것'


많은 미혹하는 이들이 이 코스모스 속으로 나왔어, 

그들은 인간으로 오신 메시아 예수를 고백하지 않아.

미혹하는 자가 이런 자이며, 메시아께 맞서는 자야.


너희들이 일한 것들을 너희들이 파괴하지 않고,

오히려 너희들이 가득한 삯을 얻을 수 있도록.

너희들은 자신들을 경계해,

앞으로 나아가다가 

메시아의 가르침 안에서 머물지 않는 모든 이는 

하나님을 갖지 않았어.


그 가르침 안에 머무는 이, 

바로 그 사람이 그 아버지와 그 아들을 갖고 있어.


만일 누군가 너희들을 향해서 왔는데

바로 그 가르침을 가져오지 않는다면, 

너희들은 그를 집안으로 취하지도 말고, 

그에게 인사도 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그에게 인삿말을 건내는 이는 

그의 악한 일들과 엮이기 때문이야.


많은 것을 종이와 잉크로 쓰고 싶지 않아. 

오히려 내가 바라는 건 너희들을 마주하고 직접 말하는 거야.

너희들의 기쁨이 넘치도록 말이야.


그 택하심에 속한 자네 자매의 자녀들이 당신을 문안하네.


요한이서 1:1~12, 개인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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