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국 글월의 의미

제 3장 조동사

파다고기 2016. 7. 8. 20:00



3. 조동사


  우리가 일반적으로 조동사라 부르는 것들은 모두 Modal Auxiliary 입니다. 서법조동사라고 번역이 됩니다만, 어찌 부르는 것만큼이나, 무슨 의미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Modal은 우리가 앞에서 배웠던 Mood에서 왔습니다. 직설법, 가정법, 명령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말하는 분위기를 가리켜 Mood라고 했습니다.

   Auxiliary는 라틴어 Auxilium에서 왔습니다. '도움'이라는 뜻입니다. 즉 '서법조동사'는 말하는 분위기를 돕는 것들이라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말하는 분위기의 구체화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한 가지 꼭 유의해야 할 것은, 저 말할 때의 분위기란 주어가 아니라 화자의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She may be honest. 라고 했을 때, may가 서법조동사인데, 이 may는 She is honest가 불분명하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것이 불분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She가 아닙니다. 화자입니다. 글자로는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저렇게 판단하는 것입니다.

  화자는 말할 때, 크게 두 가지 태도를 가지고 말합니다. 하나는 '앎'입니다. 조금 전에 살펴봤던 She may be honest.는 화자가 그렇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자신이 아는 것에 대한 확신, 혹은 불확신 사이에서 그 앎의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서법조동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하게끔'입니다. 주어의 행동에 관여해서 특정 방향으로 움직이게끔 하는 것입니다.  You must do it now. 라고 했을 때 must는 주어인 You 에게 특정 행동을 하게끔 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앎'과 '하게끔'입니다. 앎에는 확신과 불확신의 스펙트럼이 있고, 이 스펙트럼 안에 조동사들이 층위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하게끔 안에서도 그 강도에 따라 조동사들이 층위를 이룹니다. 그리고 이 앎과 하게끔을 나타내는 표현들이 때로는 제1시제에, 또는 제2시제에 등장하며 독자를 설득해갑니다. 참으로 묘한 것입니다, 언어라는 것은.

-조동사, 그 미묘한 자리잡기

   이 묘함을 자세히 살펴보려는 것이 이 지면을 통해 하고자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자세히 나누어 놓은 것을 또한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이 글을 읽는 분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행동입니다. 왜냐하면, 사실 위에서는 앎과 하게끔이라고 나누어놓았지만, 사실 쓰이는 기호와 그 기호가 쓰이는 사건은 따로따로가 아닙니다. 분석은 하나를 잘라서 이런 요소, 저런 요소로 만들지만 사실 그러한 요소들이 모여서 하나일 때만  그러한 요소들은 제 가치를 갖습니다. 우리도 조동사 안에 들어있는 복잡 다단한 개념들을 하나의 사건에 녹여 사용해보자고 이 글 앞에 함께 모인 것이지요. 여럿으로 쪼개진 것의 결국은, 궁극은 하나됨 입니다.

  저는 조동사를 공부하면서 이 점이 신기했습니다. 왜 아는 것에는 확신이 필요하고, 이 확신은 다른 사람의 행동으로까지 연결될까? 우리가 말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아닐까? 우리는 무엇을 알고 있는 것일까요? 그 아는 것에 얼마나 확신하고 있을까요? 그 확신하는 바를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고, 그 사람을 움직이고 싶습니다. 도대체 어떤 앎을? 어떤 행동을? 아래의 내용들을 따라오면서, 다음의 키워드들을 고민해보시기 빠랍니다. [확신], [앎], [말], [타인의 행동]. 그리고 하나. 


  만일 자신의 마음 속에서나 생각할 내용이라 판단된다면(내용에 대한 확신과 불확신 사이에서), 그것을 '너에게' 말하는데는(나와 너 사이에서) 조심스러운 '태도(나의 앎과 너의 행동 사이에서)'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말할 내용에 확신이 있다면 또 다른 국면을 맞습니다. 그렇게 일이 이뤄질 것 같으니까 will이 되고, 거기에 주어의 노력만 더하면 될 것 같으니까  can이 되고, 반드시 그렇게 이뤄질 것 같으니까 강력한 확신을 가지고 타인에게 특정 행동을 하게끔(must) 강력하게 말ㄹ하는 것입니다. 

  손광년 선생이 쓴 책에서는 이것을 가능성과 필수성으로 나누어놓았습니다. 저는 이걸 '될 것과' '꼭 될'이라는 말을 쓰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앎'과 '하게끔', '될 것'과 '꼭 될'이 사실 하나의 지평 위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들이 시간의 지평 위에서만 말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흘렀을 때, 자신이 진술한 내용이 이뤄질 것에 대한 확신의 정도에 따라서 말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이 태도가 mood를 돕는 일을 할 것입니다.

  지난 시간에 배웠던 '시상'과의 연관성도 생각해봅시다. 시간의 지평 위에서 화자가 서있는 지점은 언제나 하나 뿐입니다. 현재입니다. 지금입니다. 독자가 글을 읽는 그 순간이 바로 화자가 서 있는 시간의 지평 위의 유일한 지점입니다. 독자는 자신의 위치를 선택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화자는 두 가지 입장을 고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자신도 독자와 마찬가지로 현재의 지평 위에서 대화하듯 말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대화의 동사들은 주로 제1시제의 동사들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혹은 화자는 독자와 거리를 두어 과거의 이야기를 하듯 소통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이야기'라는 말 그대로 제2시제 동사들을 주로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타자와 관계를 맺는 매개는 바로 행동입니다. 얼마나 그 말대로 함께 움직일 수 있는가. 이것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글은 너와 나의 '연대'를 위해 있습니다. 결국 생각하는 바를 함께 행동하자는데 말하고 글쓰기에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두 가지 시제 속에서 조동사는 화자가 가지고 있는, 1) 내용에 대한 확실성과 불확실성, 2) 타인에 대한 구속의 정도와 크게는 3) 대화와 이야기의 조화 를 나타낼 것입니다.  

  이어지는 문장들에서는 위의 논리를 가지고, 조동사들을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논리를 가지고 현행 영어 시험의 문제풀이에도  적용해보겠습니다.


1. may와  might - 의심에서부터

 

2. will과  would - 

 

3. can과  could - 아는 것이 힘이다. 

   can의 영어 어원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can은 '알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라틴어 gnoscere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읽기는 '노스케레'라고 읽는데, 이것이 중세영어 cnawan이 되었고, 이것이 오늘날의 can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서구에서는 '알면 할 수 있다'는 지행합일의 소크라테스 정신이 지배했던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앎이 능력이 되어서 오늘날 can이라는 의미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우리말로는 '수'입니다. '할 수 있다'라고 말할 때 그 '수' 말입니다. 허나 우리말 수에는 인식의 의미가 없습니다. 이것이 공부를 어렵게 만드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can을 볼 때마다 그 뒤에는 인식의 의미가 깔려 있음을 볼 '수' 있어야겠습니다.


   I can give you the first draft by the end of the day.

   이 문장을 보면, 제1시제의 시간 속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 1시제 속에서  can이 드러내는 것은  주어의 능력입니다. 특히 주어가 I일 경우에는 주어가 곧 화자이므로, 화자의 인식에 의한 능력을 보여준다 하겠습니다.


-셋. 주어가 힘내면, 이렇게 될 것이라는 내 생각

   그런데 이것이 3인칭이 되면 여러 개념으로 분화됩니다. 1인칭을 제외한 2,3인칭은 화자와 주어가 다릅니다. 3인칭의 경우 화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임을 염두해두어야 합니다. 

Computers can do a lot of thing.

   3인칭 주어를 가지고 있는  can은 그 내용에 대한 확신의 정도를 보여줍니다. 그 확신의 정도는 It's possible입니다. 그래서 3인칭의 can문장은  It's possible로 치환 가능합니다. '다음의 내용이 이뤄지는 것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그 이뤄짐에는 주어의 '힘'이 필요합니다. 주어의 힘이 없으면 그러한 미래는 이뤄지지 않습니다.

Lightning can be dangerous.

  이 문장을 It's possible for lightning to be dangerous. 로 바꿀 수 있으며,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번개에 그러한 힘이 있기 때문이라고 화자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can은 때로는 이론상의 가능성이나, 상황적인 개연성을 표현하는데도 사용됩니다. 즉 3인칭 주어의 can은 주어가 그러한 힘이 있어서, 일이 이러이러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화자의 생각을 나타냅니다.

A fussy refree can make mistakes.

242 문장.

-둘. 힘내, 그럼 돼

  그럼 2인칭의 can이 남습니다. 2인칭의 can은 타인에 대한 어느 정도의 '하게끔'을 나타냅니다. 

You will be able to find me.

  네가 힘을 내면, 이러이러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해주는 것입니다. 강요까지는 아니고, 독려 정도가 좋겠습니다. 힘내라는 것입니다.


-제2시제에서의 could : 할 수 있었어

  그런데 could 로 가면 양상이 복잡해집니다. 두 가지 새로운 변수를 알아야 하는데, 하나는 시간이고, 다른 하나는 확실성입니다. 

   could의 생김새 자체가 현재의 때매김이 아닙니다.  could는 기본적으로 과거의 능력을 의미합니다. 달리 말하자면, 이야기  속 능력입니다. 화자가 들려주는 과거의 이야기 속에서 힘을 가지고 있을 때(물론 이 힘은 현재와 관련이 없습니다) could를 씁니다.

He could run ten miles with ease, when he was younger.

  즉 제 2시제 안에서 주어의 힘을 이야기 할 때, could 를 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1시제에서의 could : 이젠 모르겠다.

 또한 could는 이렇듯 때매김의 차이를 발생시킴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could는 앞의  can보다 확실성도 떨어집니다. 감각에 의존한 판단은, 시간에서 멀어질 수록 그 선명함이 떨어지게 됩니다. 

This could be the chance you have been looking for.

"이것이 네가 전부터 찾아왔던 그 기회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이렇게 확실성이 떨어지는 could 는 제 1시제의 맥락에서만 쓰입니다. 제1시제, 즉 현재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뜬금없이 could라는 다른 시제를 들먹이는 것은, 그만큼 현재의 '수'와 거리감이 있다는 화자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제 2시제에서의  could는 이야기 속, 과거의 능력을 드러낸다 하겠습니다.


-해도 될지 안될지 제가 잘 알지 못하는 그 일을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렇듯 제 1시제 속에서 확실성이 떨어진 늬앙스를 가진 could는 2인칭과 함께 겸손한 부탁, 허가등의 늬앙스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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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can의 연습을 어찌해야할 것이냐, 위의 범주대로, 즉 제1시상과 제2시상을 나누어서 연습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1시상의 연습은 회화가 될 것입니다. 현재 맥락 위에서 서로 대화할 때,  can이 사용되는 패턴을 익히는 것입니다.

  제2시제의 could 사용 연습은 읽기와 작문입니다. 이야기를 풀어냄에 있어서 어찌 사용했는지. 

  그리고 이 두 가지의 통합 연습이 필요합니다. could를 쓰면서도 현재 대화 속에서 이야기하는 법과, can을 이야기 속에서 상황적, 이론상의 개연성을 나타내는데 사용하는 패턴들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위의 범주 구분에 따라 토마토 텝스를 재구성 한 것입니다.


-하나. 제1시제

그 한강이 뵈일 수 있어요, 내 방에서부터.

나는 줄 수 있어요, 그 첫번째 안을, 끝즈음에, 그 날의.

-둘. 제2시제

그녀는 감출 수 없었다. 그녀의 기쁨을. 듣자마자, 그 소식을

-셋. 둘 안에 하나, 하나 안에 둘.

심지어 전문 운전수들도 만들 수 있다, 실수들을.(이야기 속 can)

생각 안해보니? 그가 딱 맞는 남자일 수 있다고, 너에게?

A: 거시기 아니니, 저기 그 식당이? 우리가 만나기로 했던?

B: 아니야, 그게 그럴리 없어. 그건 보이네 수리중인것처럼, 지금 이 순간.


4. should, ought to


5. must

  must는 화자의 인식 속에서 틀림없이 진리이고(그렇다고 무작정 우기는 것이 아니라, 나름의 근거를 가지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게 강요할 수 있는 내용을 말할 때 사용합니다.

  must는 강력한 확신이기 때문에, 진리상의 거리감을 논할 수 없습니다. 다만 시제의 차이에 따른 must사용을 살펴봅시다.

253~260

  *~일리가 없다는 표현은 can't be를 사용합니다. 


6. 기타  

  







배우려는 것은 


들어가기 전에


 

인식형

행동형

가능(may/can)

가능하다 인식

=it is possible that

해도된다 허락

필수(must)

틀림없다 인식

해야만한다 의무


인식형과 구속형 양쪽 다 해석되는 경우가 있다.

You may have breakfast.

You must be tolerant.




1. may

1)가능성

ㄱ)평서문 John may be there. 보통 can을 쓰지않고 may를 쓴다.

ㄴ)부정문 John may not be there. “존은 거기 없을지도 모른다.” 존은 거기 있을 가능성이 없다-요렇게 해석하면 안된다. 인식형may는 not으로 아무리 부정해봐도 가능성을 부정하지 못한다. 본동사 부정이다. 조동사를 부정하러면 can not을 써야 한다.

ㄷ)의문문 May/Might John be there? 잘 쓰이지 않고 보통 can으로 쓰인다.

ㄹ)양보부사절(~일지라도)

ㅁ)but앞의 may 요렇게 쓰이면 must랑 비슷해진다. “확실히” John may be clever, but he’s not very helpful.

<maybe탄생비화>

It is possible that John is clever. 여기서 possible 대신에 조동사may를 쓰면 It may be that John is clever.이 된다. 요기서 It과that을 없애면 부사 maybe탄생.


2)허락

ㄱ)평서문 You may leave the room. may허락은 권위를 가지고 허락하는 것이다. can허락은 사정이 돼서 허락하는 것.

ㄴ)부정문 You mat not leave now.

ㄷ)의문문 May I leave now? 마찬가지로 may는 can보다 격식을 차린 표현. 대답할 때도 yes, you may라고 하면 굉장히 오만한 표현이다. of course, why not?,sure등이 적절하다.

ㄹIf I may 요것은 may만의 겸손한 표현. can은 안 됨.


3)기원

May you succeed! 성공을 빕니다.

4)상황적 가능

I may come tomorrow. 보통 can을 쓴다.




2.can

1)가능성

ㄱ)평서문 보통 may를 쓴다

ㄴ)부정문 may not은 본동사부정, can not은 조동사 부정

ㄷ)의문문 may보단 can


2)허락 친한 사이끼리. may보다 격의 없는 표현.

ㄱ)평서문

ㄴ)부정문

ㄷ)의문문


3)주어의can

ㄱ)능력 : 미래의 능력은 will be able to씀. if절에서 미래의 능력에 대해서 can을 쓸 수 있다.

ㄴ)사물의 특성적 가능 : 문질러지울수 있겠다. be able to 사물은 못 씀.

ㄷ)나쁜 성질 : 능력하고 똑같은데 부정정인것에대한 가능일 때. 이 때는 be capable of랑 바꿀 수 있음.

ㄹ)can지각동사 : 그 순간의 지각하는 능력은 can을 쓰나 안쓰나 의미 차이가 없다. 진짜 대단한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면.

ㅁ)understand/remember. 마찬가지.

ㅂ)제안/요청

I can use a typewriter. ‘나는 타자기를 쓸 수 있다’. 하지만 ‘타이프 쳐드릴게’ 요렇게도 가능. Can you use a typewriter? 타자기 좀 쳐줄래?

ㅅ)숙어적 표현

- can’t wait toVR : 기다릴 수 없을 정도로 V하고싶다.

- can’t tell :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I can't tell you how sorry I am.

- can’t~too :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않다. can’t대신에 It is possible toVR이나 There is no~ing 로 바꿀 수 있고 too 대신에 enough,to excess로 바꿔 쓸 수 있다. too가 단순히 <그다지>일때도 있음. He can’t be too good.

- can’t A and B : A하고 B할 수는 없다, A하면 반드시 B한다.

You can’t eat a cake and have it.

- can afford to

- can a duck swim? : 당근이지

- can beat it/that : 정말 황당한 일이다.

- can’t help : 피할수 없다

4)상황적 가능 보통may보다 can사용.

It is possible for~로 바꿔 쓸 수 있다.

We can make coffee~

It is possible for us to make coffee if~


5)동사와 명사로 쓰이는 can

동사 해고하다

carry the can 책임을 지다

in the can 결정된,합의된




3.must

1)틀림없다

ㄱ)평서문

ㄴ)부정문 본동사부정.

ㄷ)의문문 Are you sure~?로 대체한다. 부가의문문이나 되물어볼 때만 쓰일 수 있다.


2)의무

ㄱ)평서문

ㄴ)부정문

ㄷ)의문문 부정으로 대답할때는 must not이 아닌 need not또는 don’t have to를 쓴다.


3)주어의must 강한 의지나 고집.


4)부사needs

needs mustV, must needsV <~하지 않을 수 없다>


5)난처하게도

졸려서 잘려그랬는데 He must ring me up.


6)명사뜻 : ‘필수’




4.should/ought to

둘다 거의 같은 뜻. ought to 보단 should가 많이 쓰인다.


1)틀림없다

be bound to로 바꿔쓸 수 있다. should뒤에는 바람직한 상황이 와야 된다. ex)There should be disaster불가능.


2)해야만 한다 must보다 약함.

must와의 차이: must는 불복종을 배제하지 않는다. should/ought to는 불복종을 배제한다.

상대가 따르지 않을 수도 있을 때는 must 쓰지 않는다.


3)권유 you should try.


4)숙어

- 의문사와 함께 <대체 ~해야 하는가?> How should I know it?

- I should say~ 아마 ~일 것이다.

- I should like toVR (정중한)~하고싶습니다.




5.have to/have got to

1)틀림없다

2)해야한다(상황상 어쩔 수 없이)

have to만 다른 조동사랑 같이 쓸 수 있다. 부정할 때는 have not to가 아니고 don’t have (got) to로 쓴다.



have got 명사 이건 그냥have랑의 의미차인데 조동사가 아니므로 패쓰




6.will

1)단순미래 ‘~일 거다’

will은 단순미래와 의지미래로 쓰일 수 있는데 단순미래임을 확실히 하기 위해 will다음에 진행형을 사용한다. I won’t be seeing him again.


2)의지미래 ‘~할 테다’

의문문으로 요청, 권유로 쓰일 수도 있다. will you ~ ?


3)must보다 약한 확신

He will be in the office.


4)명사will ‘의지’

at will 마음대로 with a will 진지하게




7.shall

1)단순미래 거의 쓰이지 않음. will이 쓰임.

2)의지미래

주어의 의지(will)보다는 주어 이외의 힘이 행위를 강제하는 의미.

‘결의, 약속, 협박’, 의문문에서 권유하거나 의사를 물을 수 있다.

보통 will이 쓰이는데, 제3자의 행동에 대해 상대의 뜻을 물을 때 쓴다. 3인칭 의문문에서‘시키다’ what shall Tom do next? 다음엔 톰에게 뭘 시킬까요?




8.need 의문문/부정문에서만. 긍정평서문에서 불가! 본동사와 의미 같음.

we needn’t hide.

we need hardly hide.

All that we need do was hide. ---> 동사를 분석해보시오.




9.조동사 과거형

1)might

종속절에서의 시제일치가 아닌 한 과거뜻으로 쓰일 수 없다.

ㄱ)가능성

진리상의 거리감늬앙스라서 may보다 좀더 가능성이 떨어진다.

ㄴ)허락

과거에 대해서 허락할 수 없으므로 then과 함께 쓰일 수 없다. 평서문에서 may에 비해서 가벼운 명령, 유감을 나타내고 의문문일때는 겸손한 표현이 된다. 허락되지 않을 가능성이 많겠지만 혹시 허락되는지?

ㄷ)명사로 ‘힘’


2)could

과거뜻 시제일치, 진리상의 거리감 다 가능.

ㄱ)(과거에)가능성, can보다 더 적은 가능성

ㄴ)허락 - 과거당시의 허락

ㄷ)능력 – ‘타고난’ 과거당시의 능력. ‘능력이 있어서 실제로 할 수 있었다’는 was able to사용.

ㄹ)제안 – can보다 더 겸손

ㅁ)절대불가능 couldn’t

can보다 더 적은 가능성인 could도 부정했으므로 불가능. 비교급하고 쓰이면 최고긍정이되네. I couldn’t agree more. 더 이상 공감할 수가 없어.


3)would

과거뜻 시제일치, 진리상의 거리감 다 가능.

ㄱ)시간상의 거리감

과거상의 의지, 미래, 인식, 불규칙적인 습관, 수용력표현가능.

ㄴ)진리상의 거리감

의문문으로 겸손한 요청. 대답은 will로 한다. 제안, 인식, 추측의 뜻이 있다. - 나중에 예문으로 will과의 미묘한 차이를 인식시키자!




10.조동사 have p.p

1)may have p.p. ~였는지도 모른다.

2)can have p.p. 뜻은 같다. 부정문과 의문문으로만.

3)must have p.p. ~였음이 틀림없다.

4)might/could have p.p. 보통 가정법에서 쓰인다. 간혹 쓰이는데 좀 더 약한 가능성 또는 ~였을 가능성이 있었다.

5)should/ought to have p.p ~했었어야 했는데. 드물게 ~였음이 틀림없다.

6)will have p.p 미래완료 또는 합당하다는 인식. ~였을 겁니다.

7)need not have p.p. ~할 필요는 없었다.




11.dare 의문문/부정문 마찬가지. ~할 용기가 있다.

타 조동사부정과 함께 쓰이면 조동사/본동사 구분이 사라짐. 둘 다 가능. I didn’t dare tell/to tell him.

I dare say 아마 ~일 것이다.




12.used to


*유사 표현 정리!

used to VR ~하곤 했다.

used to ing ~하는데 익숙하다.

be used to VR ~하는데 사용되다.


모양 자체가 과거 꼴이기 때문에 과거에 대해서만 쓰인다. 기간과 같이 쓰일 수 없다.



13.be toVR 용법

to가 ~로 향하다는 뜻에서 왔으므로 때에따라 뜻이 미래적으로 해석.

~할 예정이다.

~할 운명이다.

~가능하다 be to be p.p.

~하려면 If S be to

~하기위한 것이다.

~해야한다. He is to blame.

be about toVR 막~하려하다

stand toVR ~할 것 같은 형세이다




14.be going toVR

‘to ~향하다. 현재의 상황이 미래의 어떤 상황으로 진입된다’

1)현재조짐의 미래실현

조건절에 이어서 올 수 없다.

2)현재의도의 미래실현

now,just와 함께 쓰이면 의도가 더 강조됨. 회화체이서 gonna.




15.비교관련 Idiom 서법조동사

1)may well VR ~하는 건 당연하다, 합당하다. well=with good reason

2)may well be ~인 것 같다.

3)may as well VR ~하는 편이 좋다. 비교급에서 왔다. may(생략가능) as well ~ as ~ ~한 만큼 ~해도 좋다. 비교급 참조.

4)had better ~하는게 좋겠다, 더 낫다.

5)would 비교급(보통 rather) VR 차라리 ~하는 게 낫겠다.

6)had best VR = may well VR




16.기타

1)want to ~해야한다

2)can use, can do with 필요하다

3)could go 맛보다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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