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1:1~10

from 요한의 편지들 2018. 5. 26. 23:44

여백


요한일서 1:1~10, 개인번역


시작에서부터 그이가 있었다, 

그이를 우리가 들었고, 

그이를 우리의 눈들로 알았으며, 

그이를 우리가 목격했고 우리의 손들이 만졌다,

그 삶의 그 로고스에 관하여 그 삶 자체도 드러났고,

우리는 이미 알았고 지금 증인이며, 

여러분에게 그 오는시대의 삶을 알리고 있다,

(그것은 그 아버지를 향하여 있었던 것이고 우리에게 드러난 것이다)

그이를 우리는 이미 알았고 이미 들었으며 지금 여러분에게도 알린다,

이는 여러분도 우리와 함께 코이노니아를 갖게 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그 코이노니아 역시 그 아버지와 함께 

그리고 그의 아들 메시아 예수와 함께

우리가 가진 것들이다.

그리고 이것들을 바로 우리가 쓴다

그래서 우리의 기쁨이 이미 넘쳐흘렀다.


  그리고 바로 이 소식이, 우리가 그이에게서 들었던 것이며 여러분에게 알리는 것이니,

즉 하나님은 빛이시고 그분 안에 어둠은 전혀 없다는 사실이다.

만일 우리가 그분과 함께 코이노니아를 가졌다고 말하고 그 어둠 안에서 걷는다면,

우리는 필경 거짓말한 것이요 그 참을 행하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만일 우리가 빛으로(dat.) 걷는다면,

(마치 그 분이 그 빛 안에 계신 것처럼)

우리는 서로 코이노니아를 갖으며

그 분의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비뚤어짐에서부터 씻긴다.


만일 우리가 비뚤어짐을 갖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필경 우리는 스스로를 어그러지게 하는 것이고

그 참은 우리 안에 있지 않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비뚤어짐들을 고백하면,

필경 그이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시어 

그이는 우리에게서 그 비뚤어짐들을 보내버리시고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부터 씻기신다.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이 비뚤어지지 않았었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거짓을 행한 것이고

그이의 로고스가 우리 안에 있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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